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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유재석 계약서 "회당 1100만원? 조작이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 입니다.


어제(10일) 무한도전 유재석 계약서라고 적혀 있는 문서가 유출 되었는데요

오늘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결론은 온라인상에 떠도는 방송인 유재석의 출연계약서가 조작된 것이라 합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에는 MBC <무한도전>과 유재석간의 

출연계약서 일부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유재석과 ‘무한도전’은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계약돼 있으며 편당 1100만원이 출연료로 책정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계약서가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오늘(11일) 오전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재석의 무한도전 계약서>는 외부로 공개할 수 

없는 문서”라며 “현재 온라인상에 떠도는 계약서의 진위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마디로 조작 되었다고 발표혔습니다.

누가 왜 이런 문서를 조작해서 유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까지는 법적조치를 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뭐..거론할 가지도 없을 만큼 

크게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정말 혹시..2016년 4월 전후로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의 거취가 논의 된다면

또 다시 이 계약서는 논란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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