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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저작권료와 집 차


라디오스타 용감한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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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일명 '센 놈 위에 더 센 놈'이란 타이틀로 방송 된다고 합니다. 센 놈하면 떠오르는 용감한 형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하였습니다. 간단히 에피소드를 살펴 보고 용감한 형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인상부터 라디오스타 MC들의 기를 눌렀다는 후문인데요. 하지만 언젠가 예능(나 혼자 산다)에서의 모습처럼 다소 섬세하며 부끄러움 타는 모습으로 편안하게 녹화에 참여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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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는 알려진대로 취미로 네일아트와 예쁜 그릇 사 모으기를 하고 있는데요."예쁜 그릇 사가지고 음식 담아먹는 거 좋아해요"라며 겉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보였고 네일아트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 냈다고 합니다. 이런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또한 과거에 방송을 통해서 언급했던 일명 '용감한형제 걸그룹에게 고백 받다' 라는 에피소드도 공개하였습니다. 당시 정말 많은 화제가 됐었지만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감한 형제에게 대시라..누군지는 몰라도 당차고 센 언니 스타일의 걸그룹이 아니였을까 예측해 봅니다.



그리고 '입'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하였는데요. 부족한 잠과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구안와사라는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현상을 경험하여 한 달 동안 집 밖에 못 나갔던 사연을 전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김구라와 용감한 형제가 만났다는 사실인데요. 김구라하면 항상 '돈'에 대해서 자주 물어 봤습니다. 용감한형제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에 대해 안 물어 봤을리가 없을텐데요. 그래서 용감한형제에 대해 이모저모 준비해 보았습니다.


용감한 형제 저작권료



(한국음박저작권협회 캡처-사진)


2011년 방송을 통해서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3~4년 동안 매출이 무려 100억으로 알려 졌는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찾아 보았습니다 2016년 자료인데요. 보이십니까? 374건입니다. 참고로 지드래곤은 160곡 정도이며 지코는 70곡정도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당시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저작료는 100억 이상 나왔지만 3, 4년 통합해 100억 이상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빼고 나면 순수익은 얼마 안된다고 하였죠.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어떤 방송에서는 100억 이라고 하고 어떤 방송에서는 50억이라고 하였다는 것인데요.



짐작컨데 매출은 100억인데 순수입이 50억이란 말이였거나, 아니면 한 곡에 대한 저작권료는 여러사람이 분배하는데 총 매출이 100억 중 자신과 관련 된(소속사 사람?)의 돈만 50억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액수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011년도 자료이기 때문이죠. 현재까지 누적 된 금액은 실로 천문학적 금액이 될 것이라고 짐작해 봅니다. 참고로 2011년 당시 가장 효자곡은 손담비'미쳤어','토요일 밤에',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 란 곡이라고 합니다. 우스게소리로 손담비'미쳤어'란 곡 하나로 윤종식 저작료로를 넘어 설 것이 방송에서 언급 된 적이 있습니다. 짐작이 가시나요?


용감한 형제 집


과거 '나 혼자 산다'란 예능프로그램을 통하여 '용감한형제 집' 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우와~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초호화 펜트하우스 였죠. 호텔이 따로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스게소리로 사람이 살 집이 아니라고 할 정도였죠.(너무 좋아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 집은 거실과 부엌이 두개씩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공개 된 용감한형제 집인데요. 호텔 중에서도 최상급에 깔끔한 호텔로 보입니다.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용감한 형제는 넓은 집에 사는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답답한 곳에서 지낸 경험이 있어 시원시원한 큰집에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용감한형제 과거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자면 과거에 동네에서? 알아주는 주먹이었다고 합니다.(용감한 형제 과거) 이 말을 갑자기 왜 하냐 하면요. 위의 용감한 형제가 직접 '어렸을 때 답답한' 이란 말을 언급하여 당시 논란이 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사진)


서울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경


와 진짜 저도 이런데서 한 번 살고 싶네요.



방송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소품 하나하나가


럭셔리 바로 그 자체 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역삼동 사옥에 있던 용감한형제 개인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그리고 영화관을 구비해 많은 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용감한 형제 차 (자동차)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감한 형제 차 또한 실로 굉장합니다. 위의 사진은 용감한 형제 차 안인데요. 김영철 씨 말대로 정말 비행기 일등석 답습니다.



세계 3대 명차를 모두 소유한 사실은 아마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참고로 세계 3대 명차는 흔히 롤스로이드,벤틀리, 그리고 일명 '이건희 차'로 불리우는 마이바흐라고 합니다. 주문을 받은 장인이 오랜기간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기로 유명한 차종입니다. 이 차를 모두 용감한 형제가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현재 팔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용감한형제가 돈을 막쓰고 다니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김태원(가수) 말에 의하면 의외로 굉장히 소박한 사람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용감한형제는 언젠가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큰 밥차를 많이 마련하여 자선사업,봉사활동을 하는게 꿈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스스로 '폭력 전과가 많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숨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죠. 그러면서 후회는 하긴 하지만 그 과거때문에 현재의 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언급하였습니다. 19살 당시 룸살롱 영업부장까지 했다고 하죠.



용감한 형제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니 "진짜 남자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감한형제는 최근 이승철과 작업한 곡 ‘일기장’이란 고탄생 비화와 에피소드를 라디오스타를 통하여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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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과 방송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아마 같이 작업도 하였으니 꽤 친해져서 호흡도 좋을 것 같아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가수 펀치도 출연)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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