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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나 남자친구와 3년 째 열애


라디오스타 다나

열애 3년 된 남자친구 있다.


수요일 밤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라디오스타에 '다나'가 출연하여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방송에서 다나는 방송최초로 본인의 연애소식을 공개하였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하면 기 센 MC들의 질문에 많은 출연자들이 당황해하는 모습과는 달리 라디오스타 다나는 MC들의 선제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 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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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와 3년째 연애중임 사실을 밝혀 MC와 제작진들이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 들려 오는데요. 라디오스타 이번 주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와 걸맞게 기싸움이 장난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물론 다나 남자친구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알려 졌는데요.


연예인은 아니 일반인이라는 후문이 들려 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나는 마치 찜질방 복장을 입고 왔는데


이에 김구라는 너무 편하게 입고 온 것 같다는 말을 하자


"'라디오스타'에는 좀 내려놓고 있어야 한다고 들어 편하게 입고 왔습니다" 


또박또박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다나는 평소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엘리베이터에 타 있는 사람들이 다 내리지 않은 상태인데


막무가내로 타려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내리고 타실 게요'라고 말을 한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 냈다고 합니다.



또한 다나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애견카페를 운영중이라고 하였는데요.


애견 유치원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는 


이승철에게 "잘 안될 거 같아요"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강아지를 정말 좋아한다고 알려진 다나는


애견카페 운영 시절 강아지사랑 때문에 폭발했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아마 손님과의 마찰?이 좀 있었나 예상해 봅니다.



이 밖에도 늘 상대를 공격하던 MC규현에 대해 


폭로하여 규현을 당황하게 만든 에피소드와


'발렛 열사'로 불리우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방송 전 부터 '다나 열애' 사실이 기사화 되었는데요.


방송이야 대본 대로 한 것일테지만


 거침없는 그녀의 발언에 역시 최근 대세는 '센 언니'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번 라디오스타에 출여하여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도 한 몫 단단히 한다고 하네요. 


특히 '다나 성대모사'도 기대해도 좋다고 하네요.


김종서, 박효신, 임창정, 바비킴 까지 


소화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나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좀 찾아 보았는데요. 일반인이라 공개 되지는 않았지만


다나의 열애 스타일을 보며 짐작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다나 본명 홍성미


다나 나이 29세 1986년생 


다나는 언젠가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는 내가(다나) 주도권을 갖는 스타일이다"


"내가 더 많이 사랑을 받는 스타일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를 보아 짐작컨데 다나 남자친구는 남자답기 보다는 좀 섬세하고 배려깊은 사람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남자친구 신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리 없겠지만 혹시나 연예인이라면 라디오스타 역사상 대박 히트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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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는 SM에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최근 방송활동이 뜸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팬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텐데요. 오늘 방송을 계기로 좀 더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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