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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지카바이러스 소두증 공포" 리우올림픽 괜찮나..."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며칠전 소드증을 유발하시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떠들석 했는데 갈 수록 확산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미주 쪽에는 확인 되지 않은 수치까지 합하면 많은 수가 이미 감염 된 것으로 발표 됬습니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현재 백신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된 숲모기에 물리기만 해도 연쇄적으로 감염되어 무서움을 더하는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에게 소드중을 유발시킵니다.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전세계의 공포도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현재까지 지카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19건,하지만 이건 확인 된 수치이고 실제로는 더욱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이러한 가운데 이탈리아에서도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4건 접수되는 등 유럽에서도 중남미 여행객들 가운데 감염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임신부 등에게 발생 지역 여행 자제를 당부하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카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는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플라비바이러스' 계열의 바이러스로, 우간다의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된 후 발견된 숲 이름을 땃다고 합니다..

이집트숲모기를 비롯해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리면 사람에게도 연쇄적으로 감염이 됩니다.다행스러운 점은 아직까지 사람간의 전파는 100% 확인 된 바 없다고 하네요.

문제는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전이돼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임신부들에게 발생지역 여행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럽이나 미주쪽은 안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WHO가 앞으로 캐나다, 칠레를 제외한 미주 전역에 바이러스가 확산될 것으로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아직 까지 백신이 없어서 걸리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브라질,미국 정부가 백신 개발에 이미 들어갔다고 하나 당장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브라질이 걱정입니다. 만약 지카바이러스가 올림픽을 기점으로 사람에게 전이 된다면... 끔직합니다. 여행 계획하신분들은 미리 여행 자제지역을 확인 꼭 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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