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방용훈 부인 자살, 이름 유서 집안 사진 방화대교 투신 장자연?


방용훈 부인 투신 자살

유서 발견, 자살이유가?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동생)씨의 부인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도대체 최근 조선일보에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 걸까여? 정부와 전쟁중인 것 같은데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방용훈 부인의 시신이 발견된 건 9월 1일 새벽 4시라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서울 방화대교(방용훈 부인 최종위치) 위에 세워져 있는 차량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수색하다가 가양대교 인근 한강에서 방용훈 부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하죠.

.


차량 안에서는 방용훈 부인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언론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비공개로 아직까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방용훈 부인의 죽음을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차량안에서 연탄가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한강으로 투신했다고 합니다.(경찰추정) 

.


술을 먹고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방용훈 부인 빈소는 이미 고양시의 장례식 마련됐다고 하니 방용훈 부인 자살로 보고 특별히 부검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부검을 의뢰한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동생으로 과거 ‘장자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냥 쉬쉬하며 넘겼지만 말입니다.


당시 한 언론에서는 장자연과 스포츠조선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이 방용훈 사장이라고 기사를 써서 난리가 났었죠. 뭐.. 결론적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말입니다.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진)

(방용훈 부인 사진 이름은 알 수 없었습니다.)


현재 언론에서는 방용훈 아내 이모씨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혹시 이는 장자연 사건에서부터 비롯된 나비효과 혹은 저주라며 보도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좀 다른 생각이 듭니다. 

.


우선 방상훈 방용훈 가계도(조선일보 가계도)를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그 어디에서 방용훈 아내가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조선일보 가계도 입니다. 방상훈 아들 방준오,방정오, 방상훈 부인 아내 윤순명만 되있을 뿐 방용훈에 대해서는 단지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라고만 되어있죠. 


그 어디서도 방용훈 아내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윤순명 8촌조부가 윤보선 전 대통령이라고 하죠.



심지어 방용훈 아들 딸 자녀에 대한 이름도 볼 수 없으니 예측컨데 방용훈 부인 집안은 평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조선일보 집안에서 무시? 아닌 무시를 하지 않았나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그것이 방용훈 부인 자살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선일보 지분구조)

  

조선일보 청와대와 전쟁중?



정치부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근 조선일보와 청와대간의 알력다툼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정부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을 필두로 대대적인 대기업조사를 하고자 했습니다.


롯데,대우조선해양 등 말이죠. 음모론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이런 수사가 가시화되자 우병우 비리가 여기저기 터져 나왔습니다. 우병우 처가, 부동산, 아들 문제 등 말이죠.



우연인지는 몰라도 우병우가 당하고 있자 이번에는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과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커넥션이 언론에 보도됐는데 이 박수환 대표는 조선일보 등 인맥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


아무튼 수사가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송희영 주필, 이석수 특별감찰관 등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핵심은  정부와 기업간의 알력다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과정에서 조선일보도 엮어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비리를 폭로한 조선일보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죠. 이 과정에서 최근 조선일보 가족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까지 하고 있다는 말까지 들려 왔는데 뜻밖에도 방용훈 부인 투신 자살이란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떄문에 네티즌들은 혹시 연관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죠. 결과가 어떻게됐든 네티즌들이 방용훈 혼외자식,방상훈 혼외자식 등 사실여부도 알 수 조차 없는 부분까지 파헤지고 있기에 조선일보로서는 타격이 자명해 보입니다.



방용훈 부인 유서만 공개가 된다면 쉽게 사건의 전말이 해결될 것 같은데 아마 조선일보 측이나 방용훈 가족이(유가족)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찌됐든 상황이 이렇게 되서 유감이며 삼가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