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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연극 햄릿 공연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특집

연급 햄릿 공연한다.


다들 셰익스피어는 아시죠?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말 그대로 최고의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차례 관련 연극이 있었는데요. 이 번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특집으로 연극 햄릿이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연극 햄릿은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에 의해 공연된다고 하는데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은 과거 햄릿이란 연극을 통하여 관객들을 찾아 뵙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반응도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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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중 하나인 것은 아실테고 아무튼 4대 비극 중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 졌습니다. 말 그대로 수백년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할 수 있죠.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에서 이번 연극 햄릿을 재구성? 재탄생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번역하여 연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한 기관의 문화지원사업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니 믿고 봐도 되겠습니다. 연극시장이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좋은 작품은 반드시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은 200년쯤에 창단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여러차례의 공연과 무대에서 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을 받는 극단이라고 알려 졌습니다. 연극에 있어서 재정적인 문제를 포함하여 하나의 공연이 탄생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개인적으로 연극공연계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유라이사 셰익스피어 극단 대표인 남육현 대표님은 정말로 좋은 작품, 보고나면 뜨거운 가슴으로 여윤이 남는 연극을 한다고 하니 이 번 연극 햄릿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극단 멤버들 또한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늘 신나게 연습하고 있다고 하니 연극팬이라면 놓치시면 안되겠습니다.



연극 햄릿에 대해서 좀 살펴 보았는데요. 햄릿은 덴마크의 왕자로서 왕이 갑자기 하늘로 떠나가자햄릿의 작은아버지와 햄릿의 어머니가 결혼을 하여 우울증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니라"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기기도 하였죠.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햄릿은 작은아버지가 자신의 왕(아버지)을 독살 한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죽은 왕을 닮은 귀신이 한 초소에 나타난다는 소문이 들리자 햄릿은 그곳으로 갑니다. 실제로 그곳에서 햄릿은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왕)은 동생(작은아버지)한테 독살당했다고 밝히며 이 원수를 꼭 갚아달라고 아들 햄릿에게 부탁을 하게 되죠. 이에 햄릿은 작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결심합니다.



이를 위해 햄릿은 미친척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아 이거 연극도 보기도 전에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인 만큼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연극을 보시기 전에 한번쯤 확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햄릿은 다음달 6월 3일(금), 4일(토)에 금천구청안에 있는 금나래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금방 매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공연시간은 6월3일 금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이며 6월4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 7시라고 합니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니 한 번 확인해보심히 좋겠습니다. 연극시장이 아무리 어렵다고 하나 그 명맥을 여지껏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연극에 대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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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문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대중공연무대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연극무대가 대중들에게 좀 더 사랑받는 분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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