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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 내다 본 한국의 미래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책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의 저자이신 유발하라리를 아실 것 같은데요. 지난달 한국의 방문을 하여 여러 차례 강연을 통하여 독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출신의 역사학 교수인 유발하라리는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여 인상적인 강의를 한다는 후문이 자자한데요. 방송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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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방송에서 30년 후 한국의 모습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우선 유발하라리는 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미래에는 홀로그램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매일 아침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이미 어느정도 구현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 조금더 정밀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또한 무인 자동차시스템이 활성화 되면서(이미 테슬라,구글에서 상용화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출근하면서도 영화도 볼 수 있고 화장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점은 세계 각지의 외국인과 대화할 때 특수 안경을 쓰면 해석이 되는 안경이 출시 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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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 100세시대인 사회에서 인공장기 및 인공세포? 등으로 과연 사람이 어느정도까지 살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과거보다는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것이 행복한 사회가 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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