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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드론 4K카메라 탑재한다. 가격은?


샤오미 드론 4K 카메라 탑재

가격이 관건인다?


최근 샤오미의 기세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스마트폰,이어폰,스피커 등 각 종 전자기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쪽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중국인들 또한 샤오미하면 마치 미국인이 애플을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과거 중국상품하면 천대를 하였지만 지금은 기술력 또한 인정을 받고 있기에 한국기업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계?해야할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샤오미에서 차세대 산업의 하나로 인정 받는 드론이라는 기기를 정식적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개발 당시부터 샤오미 드론은 싼 가격, 고성능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던 제품인데요. 공개 된 디자인까지 보니 '괜찮다'는 평이 많습니다. 제가 한눈에 봐도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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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대륙의 실수’라는 별칭이 붙은 샤오미에서 만든 첫 드론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샤오미 드론은 일명 '미 드론'이라고 불려지는데요. 미 드론은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104도 와이드 앵글의 4K(3840×2160p) UHD 카메라를 탑재한 모델과, 자체적으로 1080p 카메라를 내장한 모델이 나왔다고 합니다. 4K카메라 UHD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에 가격까지 가성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현재 예상되는 가격은 4K 모델은 애당초 예상했던 4천위안보다 


싼 2999위안에, 1080p 모델은 2499위안에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들리는 후문과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600~700달러 


정도에 판매가 예상되어 진다고 합니다.



웬만한 컴퓨터 한 대 값보다도 싼 사격인데요.


진짜 가성비의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성능이야 제대로 출시되고 


사용후기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 드론은 4개의 프로펠러를 단 드론인데요 하단 카메라 


자유롭게 뗐다  붙일 수 있다고 하네요.



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배터리인데요.


미 드론은 51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교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 번 충전하면 27분 정도 비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좀 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또한 미 드론은 GPS와 글로나스 기반으로 위치를 인식한다고 합니다.


 자율비행 모드를 기본 지원하며, 조종 영역을 벗어나거나 배터리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이륙 지점으로 돌아와 착륙도 알아서 한다고 하네요.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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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도의 특정 지점을 찍으면 해당 위치로 자동 이동하는 ‘탭투플라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샤오미 미 드론 크기는 10.4×4.6인치에 


무게는 1376g이라고 전해집니다. 가볍겠군요.


또한 무선 리모컨도 제공되는데 무선 리모컨에 안드로이드폰을 꽂으면 폰 화면을 보며 미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보이지 않았지만 기사에 뜬 내용만 보면 이 놈 '물건'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한 발 앞서가는 샤오미 같습니다. 어서 한국도 분발해야 겠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후 생각만해도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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