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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안정환 아내 이혜원 성형전 폭로


안정환 딸에게

아내 이혜원 쌍커풀 성형 폭로


최근 예능프로그램 대세로 자리 잡은 안정환 가족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 성형에 관해 폭로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혜원은 이내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안정환 딸 안리원은 아버지에게 "나는 왜 쌍커풀이 없냐"고 하자 안정환은 딸 리원에게 나이 들면 저절로 생긴다. 아빠(안정환)도 시간이 지나자 처져서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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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원은 "엄마(안정환 아내 이혜원)도 처져서 생겼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엄마는 한거다. 한거잖아"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안정환의 자신의 성형에 대한 돌발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였죠.



(한 거(쌍커풀) 잖아? 뭐 어떄!)


방송상에서는 웃자고 한 이야기 였지만(아마 대본대로?) 문제는 이런 이혜원 성형전에 관한 내용이 방송은 타면 이에 대해 엉뚱한 사실들이 입에 오르고 내리는데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고등학생들도 방학때 한 번쯤은 쌍꺼풀 수술을 고민한다고 하는데요. 왜이렇게 유독 연예인들의 특히 여자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해 시셈하는 듯한 악플을 쏟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봐도 쌍커풀 한 거 같아)


아무튼 안정환은 "누가 봐도 쌍꺼풀 한 것 같아. 


뭐 어때 내가(안정환) 좋으면 된거지"라며 아이들에게 


"엄마 예쁘지 않냐"고 하였죠.(수습 단계)



남편의 돌발폭로에 당황스러운 혜원


방송이야 대본 그대로 한다지만


웬지 안정환 애드리브 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방송 후 집안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한하네요.



그래도 멋진 남편 답게


"너희 엄마 예쁘지?" 라며 특유의 재치로


이를 수습하였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안정환 드립이 나오는데요.


"요새 뭐 아파서도 쌍커풀 수술 다 하는데"


라고 하죠.ㅎㅎ 네 맞습니다. 요새 쌍커풀 수술이


성형수술측에나 끼나요?(아 그래도 수술전 충분히 상의하고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안정환 역시 쌍커풀 수술은 성형이라고 생각 안한다고 말했는데요. 당황했던 이혜원은 이를 받아칩니다. 리원(안정환 딸)이 태어나고 안정환은 리원이가 이혜원과 닮은 모습에 아내 이혜원에게 "너 이마는 안했구나?" 에게 말했다며 "자긴(안정환) 이마도 성형 한 줄 알았다며"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 정도(쌍커풀 수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듯 받아쳤죠.



(이혜원 성현전 사진 졸업사진)


오늘 이와 같은 안정환의 재미있는 발언? 드립으로 아내 이혜원 성형에 대하여 커뮤니티에서는 입에 오르고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리원이는 아빠,엄마를 닮아 속상한 것을 언급 하던 중 이혜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죠.



(아빠(안정환)의 체질을 그대로 닮은 딸과 아들)


당시 이 방송으로 위에서 언급한 이혜원 성형전 사진이 나돌며 이혜원을 비꼬는 듯한 발언이 커뮤니티상에서 오르고 내리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딸 리원이는 엄마를 닮아 못생겼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 옵니다.



솔직히 말해보죠. 안리원 양이 못생겼나요? 제가 보기엔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 이혜원 이목구비를 닮아 예쁘긴만 합니다. 이혜원의 현재 모습이 과거와 조금 달라 졌다고 해서 이런 구설수에 오르고 내리는 것 자체가 우스운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이혜원은 자신의 성형에 대해 방송을 통해 언급한 바는 없습니다. 살이 빠졌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아니면 화장술로도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한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미의 기준을 들어 딸한테까지 비아냥 거리는 글은 도를 지나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설령 이혜원이 성형 수술을 했다고해도 통계상 많은 분들이 성형수술에 하는 현실에서 비아냥의 대상이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가족한테까지...이건 고소감에 해당된다고 보네요.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방송은 단지 각본대로 짜여진 것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예능프로그램은 웃음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죠. 웃자고 한 소리에 너무 깊에 파고들어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혜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급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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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정환 딸 보다는 '안리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성실한 내조로 지금의 안정환의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런 비아냥은 누군가에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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