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영애 딸 아들 기부 화보에 참여


이영애 기부화보 동참

딸 정승빈,아들 정승권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배우 이영애 씨가 딸,아들 자녀와 함께 기부화보를 찍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마음씨도 이쁜지... 사실상 이번 화보로 이영애 가족을 다시 한 번 언론에 공개하였는데요. 쌍둥이자녀 외모 한 번 보시죠. 너무 예쁩니다.



(이영애 딸 아들 JLOOK-사진)


오늘 기부화보는 말 그대로 나눔을 실천하는 화보였습니다. 매거진 '제이룩' 측은 내달 5월호에 배우 이영애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 일명 'LYA 러브 캠패인'을 위해 이영애 화보를 촬영했음을 밝혔습니다.

.


이영애씨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고 현재 이영애가 특별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포함하여 5개의 브랜드가 함께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매년 이러한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은 소외된 아이들이 이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 딸 아들 JLOOK-사진)


이번 촬영 화보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이룩' 스페셜 편집장을 맡은 이영애가 직접 컨셉을 잡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최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누구나 다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를 한 번 도와보면 결국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걸 알게 된다"고 하여 자신의 실천나눔에 대하여 함께 하고픈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커뮤니티)


과거 이영애 딸 사진이 공개되자 세간의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건 엄마와 똑닮아 너무나도 예쁜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포샵이 아니냐" 하는 말까지 떠 돌았죠. 하지만 이번 촬영에서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보니 그런만들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번 촬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쌍둥이 자녀인 아들 정승권 군, 딸 정승빈 양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어릴때부터 기부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려는 모습 정말 멋진 부모님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영애는 "아직 어려서 자선과 기부의 뜻은 정확히 모르지만 아프고 힘든 사람을 도와줘야 된다는 것을 잘 이해한다"며 이어 아이들에게  "'예쁜 하트를 그리면서 엄마랑 사진 찍으면 아픈 친구들을 낫게 할 수 있어'라고 하니 촬영에 즐겁게 잘 참여 해주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화 같은 이미지로 뭐랄까... 


좀 몽롱한 느낌이 드는데요. 일러스트 작가 전하은 씨가 직접 참여하여 


이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부화보 촬영인만큼 관련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통해 아동과 여성의 교육 지원프로그램에 사용되고 


특히 시각 장애 아동 의료비와 다문화 및 새터 이주민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 씨는 자녀들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런 뜻 깊은 촬영에 공개하자 현재 네티즌들은


이영애와 그녀의 쌍둥이 자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영애 씨야 워낙 안티가 없는 배우로도 유명하지만


이번 기부행사도 더욱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정승빈 정승권은 태어날 때 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요. 심지어 이영애 출산 병원부터 산후조리원까지


산부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었습니다.



아직 이런말 하기는 이르지만 이러다가 이영애 씨의 뒤를 이어 제2의 이영애라는 국민배우가 탄생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드네요. 그 만큼 부모님을 닮아서인지 비주얼이 은어로 "장난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한편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는데요. 직업 나이 등의 루머가 있었지만 모두 확실하지 않는 글 뿐이였습니다. 대부분 스폰서 광고와 연결되어 있는 낚시글이였죠. 어찌됐든 가족들과 함께 이런 '나눔'행사를 실천하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영애의 활동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차기작 '신사임당'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