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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수일 나이 아버지 아내사진


불후의 명곡 윤수일 편

나이,아버지 그리고 아내 


매주 토요일이면 가슴을 울리는 명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수일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주옥 같은 노래를 부른 분이십니다.



윤수일 '아파트' 라는 노래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1980년대에 하나 둘 세워지기 시작하는 아파트촌을 바라보면서 만들었다는 노래인데요. 지금은 국민애창곡이 되었습니다. 올해로 윤수일 데뷔 40주년, 특별 콘서트를 앞두고 윤수일씨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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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장미여관 '떠나지 마', 마마무 '황홀한 고백', 배다해 '사랑만은 않겠어요', 김종서&홍경민 '터미널&제 2의 고향', 강남 '아파트', 임정희'추억', 클래지콰이 '아름다워' 등이 불려진다고 하네요.



(KBS 불후의 명곡-사진)


특히 윤수일은 장미여관의 무대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윤수일의 '떠나지마'를 선곡한 장미밴드는 힘 있는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하네요. 윤수일 또한 평소 밴드 장미여관의 굉장한 팬이라며 자신의 콘서트 때마다 장미여관 '봉숙이'란 곡을 자주 부른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즉석에서 봉숙이란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KBS 불후의 명곡-사진)


그룹 마마무는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선곡하였는데요. 역동적인 춤과 함께 좋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이 장난이 아니였다는 후문이 들려 옵니다. 특히 윤수일 목 꺾기 춤을 완벽 재연했다고 합니다. 윤수일은 "오늘 무대에서 네 명이 골고루 가창력을 보여줬다. 인상적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KBS 불후의 명곡-사진)


가수 홍경민 씨 또한 "현존 최고의 걸 그룹인 것 같다. 실력 있는 걸 그룹의 결정판을 보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함께 출연한 선배가수들 역시 완벽한 퍼포먼스였다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KBS 불후의 명곡-사진)


한편, 가수 강님 씨는 녹화 무대에 앞서 "오늘 1승하지 못한다면 음악을 그만 두겠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선언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됐었는데요. 그 동안의 강남 씨의 무대는 많은 분들의 말에 의하면 저평가 되어 왔다고 합니다.



(KBS 불후의 명곡-사진)


오늘 강남은 윤수일의 대표곡 아파트를 선곡하여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자신의 댄서 지인들을 총동원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숨겨둔 드럼 연주 실력도 깜짝 공개한다고  합니다.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강남 헤드뱅잉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윤수일 이모저모 준비해 보았습니다.


윤수일 아내 그리고 아버지



윤수일 나이 61세(1955년생), 그 시절 여타의 아버지 세대와 같이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한 평생을 살아 왔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국 공군장교 칼 보룸 어케스트(윤수일 아버지)와 지복희(윤수일 어머니)씨 사이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국제결혼 2세임 셈이죠.(윤수일 다문화 가정) 윤수일 아버지는 어머니가 임신한 상태에서 미국으로 데려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시험비행을 하다 추락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수일은 아버지 얼굴 한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윤수일 어머니 또한 윤수일 씨가 데뷔 초에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힘들었던 시기였죠. 하지만 이시기에 윤수일은 백년가약을 맺을 사람을 만납니다(윤수일 아내 부인) 당시 윤수일 어머니 병문안에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가고 하였는데 아내분은 끝까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그 때 당시 아내는 학생 신부이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가수와 팬으로 인연이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이죠(윤수일 결혼) 윤수일 아내 덕분에 윤수일 어머니가 6년을 더 사시다 좋은 곳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윤수일 아내 사진을 찾아보았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없었습니다.(죄송합니다.)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 영상 캡처-사진)


최근 윤수일 씨는 부산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후배 동료 가수들을 후원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영역을 좀 개척해 보려고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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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수일밴드 40주년 콘서트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대박이 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그의 노래 황혼한 고백을 배우 라미란이 무반주로 불러 유명세를 타자 현재 너무나 바쁜 스케줄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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