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황승언 스폰서 찌라시에 일침


복면가왕 황승언

스폰서 찌라시에 일침


일요일만 되면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복면가왕입니다. 시청자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스타들에게는 다시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죠. 복면가왕 세일러문 정체가 황승언으로 밝혀져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비록 아쉽게도 원더우먼에게 졌지만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대중들은 황승언에게 박수를 뜨거운 박수를 쳐줍니다. 

.


언젠가 방송에서 언급되었지만 황승언이 이 자리가까지 오기에는 수 많은 연습생과 오랜기간 경쟁을 걸쳐 여기까지 왔기에 어제 무대는 그녀에게는 더욱 가치가 있는 무대였을 것입니다. 실제로 황승언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죠.



많은 분들이 어제 그녀의 모습을 보고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셨을텐데요. 실제로 황승언은 가수,연기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여성스타 중에 한 명입니다. 황승언은 울렁증이라는 이유로 가수의 꿈을 포기하였고 복명가왕에는 그것을 깨기 위해 출연하였다고 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뜨거운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황승언은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조금 떨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음을 고백하며 곁에서 힘을 준 지인과 복명가왕 제작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일러문 복장을 한 사진은 황승언 인스타그램에 공개를 하였죠.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황승언은 비록 주인공급은 아니였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는데요. 특히 최근에 대박난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기도 하였죠. 사실 저도 시그널을 보면서 끝나고 찾아 보려고했는데 놓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황승언 스폰서 루머 찌라시



복명가왕 출연이 후 실시감검색어1위에 오르며 황승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가거 소속사와의 분쟁 중 벌어졌전 황승언 스폰서에 대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기사에서 소속사 월반웍스이엔티와 분쟁을 하고 있는 황승언에게 '부적절한 배후'가 있다는 기사를 터트린 사건이었죠.



'부적절한 배우'라......이 말을 들었을 때 여러분들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우선 기사를 보면 기사에는 의문의 A씨(언론인으로 추정)와 황승언간의 카톡메시지를 직접 사진으로 실었습니다. 그리고 황승언과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A씨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황승언 소속사 이탈을 도왔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야 100%팩트가 아니라 공개하지는 못하겠지만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소속사는 황승언의 뜻과는 다르게 다소 선정적인 화보(황승언 맥심)(황승언 비키니)와 CF를 출연을 시킵니다.(황승언 측 입장) 이전까지 황승언의 이미지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였는데 말이죠.(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에 황승언입장에서는 분쟁을 통해서라도 회사를 나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인 A에게 도움을 청하는 내용이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분명히 기사에 따르면 '부적절한 관계'라는 표현을 썼는데 막상 기사내용을 보면 친한 지인과의 대화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누나','너' 라는 호칭과 함께 단순히 황승언이 동생으로 추정되는 A씨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부적절한 관계' 혹은 '배후' 라는 표현때문에 마치 대중들은 뒤에서 누가 황승언을 돌봐주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만든것이죠. 여기서부터 황승언 찌라시가 시작된 것입니다. 더욱이 당시 연예인 루머 찌라시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던 것이죠. 그래서 현재까지도 기사를 대충 읽은 분들은 황승언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이 점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황승언은 언젠가 국민적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그것이 알고 싶다 연예인 스폰서 관련 방송을 보고 자신의 SNS 그 소신 발언을 합니다. "너무 화가 난다. 자기의 욕심을 위해 돈으로 그녀들의 꿈과 소망을 짓밟는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너무나 당연하게 강요하는 사람들에게도"라며 "제일 화나는 건, 그것이 분명 옳은 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부와 명예를 위해 그 길을 선택한 그녀들에게도"라고 하였죠. 



이런 소신발언을 당당하게 밝힌 황승언입니다. 그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한 때의 반짝임을 위해 돈과 권력에 무릎을 꿇는 것은 스스로 걸어왔던 길을 부정하는 것이며 단지 욕망의 제물이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런 그녀이기에 일부 재생산 되어지고 있는 루머 찌라시는 터무니 없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황승언 인스타그램-사진)


황승언 나이  27세 1988년생 

황승언 키 167cm, 황승언 몸매 몸무게 46kg


당시 안 좋은 루머로 황승언이 상처받고 꿈을 접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던 팬분들이 많았는데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쳐주며 안도의 한숨을 쉬셨을 것입니다. 

.


현재 소속사와의 분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황승언은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영화 '더 킹'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촬영을 위해 머리까지 잘랐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그녀의 방송활동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황승언 움짤 준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