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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설리 클럽 동영상 속옷을 또...


설리 클럽 동영상 움짤

역시 속옷은...


어제(24일) 설리 클럽 동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 왔습니다. 가수 설리가 클럽에서 무아지경에 빠져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최근 '설리 속옷' 논란도 있었는데 이 동영상에도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 영상이 촬영 된 곳은 홍대에서 유명한 클럽 '헨즈'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 설리 인스타그램의 사진 수위가 좀 높은 편인데요. 이와 같은 동영상까지 유튜브 영상에 뜨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 조회수는 벌써 10만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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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클럽에 있었던 사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시자는 "세상에!! 설리를 클럽에서 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설리 도촬이라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어 동영상은 못 올리겠고 캡쳐사진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런 수위가 높은 사진을 두고 비판과 함께 비아냥 거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러다 설리 동영상 유출 되는 것이 아니냐","설리야 조금만 더 힘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죠. 위의 사진도 상위 속옷을 입지 않았다!라는 논란이 있었던 사진입니다.



어제 설리 클럽 영상속에서도 속옷을 차지 않아 가슴이 노출 될 뻔한 사고가 발생 될 수도 있었습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니 클럽같은데 갈 수는 있지만 대중의 시선을 집중되는 연예인이 그것도 톱스타의 이런 노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많습니다. 주목할 점은 예전부터 문제가 됐었는데 오히려 논란이 일고 더욱더 노출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클럽에서 신나는 음악 소리와 함께 술에 취해 노는 것은 좋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악영향이 있을 거라는 의견이죠. 이에 대해 각 커뮤니티에서는 갑록을박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글세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주변인과 어울리는 모습이 참 당당해 보이고 보기 좋다고 느낍니다. 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남자가 뒤에서 '설리 부비부비'하는 듯 보이지만 뒤에 계신 분은 DJ프리즈라고 알려졌으면 설리 남자친구 최자의 지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영상을 보면 만취상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즐길 정도로 마신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현재 여초사이트(여성분들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은밀한 커플 사진과 노출이 심한 사진을 올리는 설리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영상을 청소년들이 보면 다소 문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단지 설리 팬으로서 말하자면 이렇게 나가다가 배우로 전향한 설리의 이미지에 타격이 입을까 걱정이 됩니다. 연예인들, 특히 배우들은 이미지로 먹기 살기 때문이죠. 이러다가 정말로 심한 노출이나 동영상이 유출된다면 모르긴 몰라도 심각한 데미지를 받을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과거에는 청순녀의 대명사 였던 설리씨의 이미지가 좀 걱정이 됩니다.



저뿐만아니라 누리꾼들도 설리 남자친구인 최자씨에게 여자친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개성에 맞게 파격적으로 노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톱스타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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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벌써 설리 도화살이 있는 것이 아니냐하는 루머가 재생산 되고 있습니다. 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이번 논란으로 향후 설리씨의 품행에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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