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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불후의명곡 트로계의 산 역사!


불후의 명곡 김동찬편

한국 트로트계의 역사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박 자 속에~ '송대관 네 박자',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현철 봉선화 연정' 등을 작곡 하신 김동찬 작사가 께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트로계의 한 획을 그으신 분인데요.



위에서 언급한 두 곡 말고도 정말 많은 곡이 있습니다. 특히 배일호가 부른 '신토불이', 남진이 부른 '둥지' 는 아직까지도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 포함되는 곡이니  한국의 대표적인 작사,작곡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김동찬 가요연구소'를 운영하며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동찬씨는 드라마' 용의눈물' 음향효과 담당하여 상까지 받습니다. 용의눈물 음향 기억나시죠? 그 곡을 김동찬 씨가 작곡을 하신 것 입니다. 말 그대로 음향효과 분야 1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 었다던 김동찬는 우연하게 구경을 간 한양스튜디오에서 음향효과 일을 배우는 인연으로 하여 작사,작곡가의 길을 걷게 되죠. 초반에는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지만 차차 좋아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송대관 네박자라는 곡 제목은 원래 '뽕작'이었다는 재미있는 설이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불후의 명곡 김동진 편에서는 김경호-돌팔매, 김태우-사랑의 모닥불, 손준호 -둥지, 배다해 -사랑의 이름표, 유성은-네 박자, 송소희-사랑과 계절, 마틸다-봉선화 연정 등으로 꾸며진다고 하네요.



특히 김태우씨는 무려 23Kg 다이어트를 성공해 예전 


그대로의 턱선을 보여 주었다고 하여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일 거울을 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김태우가 부른 이용복의 '사랑의 모닥불'이란 곡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표현 될지 궁금하네요.


김태우만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감성을 자극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배다해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우스게소리지만 새벽기도 까지 다녔다고 하네요.ㅎ


배다해 기억하시나요? 넬리판타지아 를 부른 그 분 이십니다.



이 밖에도 불후의 명곡하면 빠질 수 없는 김경호, 송소희가 출연한다고 하니 오늘 방송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을 만드신 분이지만 '김동찬' 이란 이름을 솔직히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결과물에는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분이 늘 있어 왔습니다. 김동찬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대중의 슬픔을 달래주는 많은 곡에 대하여 이번 기회에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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