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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영구 부인과 인생후반전


사람이 좋다 조영구 부인 신재은

아들 조정우와 함께라면...


조영구, 연예전문 리포터로 잘 알려진 방송인이지만 재치있는 입담으로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짠돌이','약속지킴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조영구, 사람의 좋다 조영구편에서 그의 삶 속을 조명하였습니다.



수요일 밤이면 SBS 연예프로그램인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볼 수 있었던 그였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프로그램이 폐지(한밤의 TV연예 폐지이유)를 당하면서 더 이상 그 곳에서 설 곳을 잃었죠..

처음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해 1년여간을 밤낮없이 일하여 문이 열렸었기에 조영구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을 것입니다. 한밤의 터줏대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근면성실의 아이콘으로 인식될 정도로 그는 리포터로서 23년동안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렇게 쉴틈 없이 달려온 조영구 나이 어느덧 50세 한 때는 고정프로그램만 9개였지만 최근 들어 그의 자리가 하나 둘씩 없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영구 인생의 위기를 맞이 하는 듯 하였습니다. 가족을 위해 주저앉을 수 없었기에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 그 때 조영구에게 떠오른 것이 바로 가수 조영구란 타이틀이였습니다. 오래전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조영구 인맥이면 사업도 가능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조영구 주식'으로 많은 손해를 봤던 그였기에 언젠가 인터뷰에서 사업하고는 잘 안맞는 것 같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몰라도 가수라는 직업을 운명으로 받아 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가수 조영구로서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주위 지인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 원래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그이기에 오늘도 쉴틈 없이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밤의 TV연예 폐지 이 후 고민끝에 내린 선택이기에 후회없이 그리고 즐겁게 원 없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인터넷 방송에서 직접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조영구에게 늘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이 있습니다. 조영구 결혼 올해로 9년 차로 아내 신재은 씨와는 주위에 부부금실이 좋다고 소문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조영구 부인 신재은) 또한 부부사이에 아들 조정우(조영구 아들 조정우)가 있기에 그는 오늘도,내일도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무려 11살 나이 차이를 극본해서 당시에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조영구 이혼 위기도 '마리텔'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우스게소리로 말했는데 진실인지는 100%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밤낮 없이 바쁘게만 일하던 그이기에 가족에게는 늘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좋다 조영구 편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꿀 같은 휴식 같은 시간에 가장으로서 맡은 바를 다 하는 모습을 조명하였는데 9년 만에 가족들과 떠나는 첫 봄나들이 였습니다. 동물원으로 출발하는 그에게서 남편으로서,아버지로서의 따듯한 눈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중들에게 조영구하면 떠오르는 단어라면 좋지 못 한 것이 좀 있습니다.(X파일,빚,주식) 하지만 '국민리포터','성실의 아이콘' 등  좋은 것이 더욱 많습니다. 특히 후배들에게 본 받을 것이 많은 조영구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조영구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앞으로 그의 삶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 조영구 동영상 준비했습니다. 노래 꼭 들어보세요. 조영구 트로트인데 트로트와 잘 맞는 목소리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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