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컴백 초읽기!"지상욱 총선 돕나?"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초,중,고등학생에게 낯선 이름일지 모르겠지만 배우 심은하 그녀는 과거 흔히 말하는 신드롬의 주인공이 였습니다. 잘생긴 남자배우하면 '장동건'을 아름다운 여자 배우하면 한결같이 '심은하'라고 대답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스크린 컴백 복귀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 오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현재 심은하씨는 영화계·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기획사 접촉은 물론·영화 시나리오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심은하씨의 복귀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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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드라마와 영화분야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꼽힙니다.2001년에 갑자기 은퇴를하고 지상욱씨와 2004년 결혼한 뒤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요.

2014년에 스크린이 아닌 라디오방송 '심은하와 차 한 잔을'을 진행 했습니다. 저도 그 때 당시 심은하씨의 목소리를 듣고 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제 드디어 스크린에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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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부터 간간히 심은하 복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올해 초부터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공개적인 행보에까지 나서면서 복귀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분위기를 살펴 타이밍을 보고 계신 것 같은데요. 아마 남편인 지상욱씨의 총선에 그 초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4월중으로 컴백 복귀 한다고 알려졌는데요. 남편인 새누리당 서울 중구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로 나서 출마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심은하는 이미 지난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장을 두 딸과 방문했었습니다.심은하씨의 컴백을 두고 "너무 정치적인거 아니냐"하는 등의 말이 좀 있는데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부인이 남편을 돕는? 것은 당연하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 것이구요.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의 심은하씨가 떠올라 영상 준비했습니다.노래 들으시면 아~ 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