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유시민,전원책 확정" 진보,보수 확실히 대변하겠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얼마전 JTBC '썰전'에서 이철희,이준석 두 사람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포스팅에서 제가 유시민 전원책씨가 나오지 않을까...했는데 예상이 적중했습니다.JTBC ‘썰전’의 새로운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다고 합니다.

JTBC 방송 관계자는 “유시민과 전원책이 ‘썰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최근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진보와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철희, 이준석 의 하차로 대신 할 사람은 유시민,전원책씨 밖에 생각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것 입니다.

.

최근까지 많은 시사프로그램에서 진보와 보수를 대표한 목소리를 내 온 유시민과 전원책은 이미 여러번 토론한 적이 있었는데 전원책,유시민씨의 특유의 논리로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손석희씨 진행의 토론에서 이미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논란 대해 열띤 논리를 펼친 적이 있습니다.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이 정치와 관련한 정책토론은 정말 신념의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한쪽으로만 치우치기엔 다소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뭐.. 모두가 만족하는 완벽한 정책이란 있을 수 도 없구요.다만 어느 쪽을 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이 포스팅을 통해 언급하기는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자제하겠습니다. 아무튼 썰전 유시민,전원책 출연 확정은 앞서 하차하신 이철희,이준석씨를 매꿔주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