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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재용 간지남 등극"엣지,골드,sk 말 한마디에...."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현장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23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을 찾았다. 그는 이날 막 업무를 마치고 온 듯 흰색 셔츠에 노 넥타이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다고 합니다.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렇듯 이재용 부회장도 딸바보 이신듯 합니다.



한 기자가 공연이 끝나고 오페라 극장 밖으로 나오는 이 부회장에게 "따님 연기 잘 보셨습니까?"라며 다가섰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순간 기자가 LG폰을 쓰는 것을 확인하고 "갤럭시 사면 그때 (인터뷰)합시다. 내가 갤럭시면 얘기를 할텐데…"라고 하여 기자가 당황해 했습니다.ㅋㅋ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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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해에 비해서 연기력이 많이 늘었던가요?"라고 질문했지만 이 부회장으로부터 되돌아오는 답은 "갤러시가 아니라 노코멘트"였다. 이재용 부회장은 "내가 (갤럭시를) 하나 보내줘야겠네. 내가 하나 보내 줄게요"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기자는 질문의 방향을 바꿔 그룹 바이오사업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이 부회장은 다시 한번 "갤럭시 사면 그때 (인터뷰)합시다"라고 정중하게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기자는 다시 한번 크게 웃었으며 이 부회장과 헤어지는 인사를 나눴다가 좀 아쉬



워서 사진이라도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이 부회장를 따라가. "부회장님, 사진 한 장만 찍겠습니다."하였더니 이재용 부회장부드러운 어조로 "아이, 찍지마세요"라고 말하며 기자와 어깨동무를 하며 앞으로 걸었습니다. 이어 "갤럭시 하나 줄게요. S6, 노트, 엣지 중에 하나 고르세요"라고 말했는데 기자는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엣지요"라고 응대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재용 부회장은 화



이트와 골드 중에 색상을 고르라고 했습니다.기자가 "골드"라고 대답하자 이재용 부회장은 "통신사는 SK, KT, LG 중에 뭐 써요?"라고 질문하자.기자는 "SK입니다"라고 대답했고 이 부회장은 혼잣말로 "엣지, 골드, SK"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의 차량이 세워진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에게 "엣지, 골드, SK"라고 말했고 그 남성은 이 부회장의 차량인 체어맨 트렁크에서 갈색 포장지로 싸여진 작은 상자를 꺼내 이재용 부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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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게 이것을 주며 "갤럭시예요.이거 써요"라고 말하고 차량에 올랐습니다. 기자가 상자 안을 확인해 보니 갤럭시S6엣지 골드 플래티넘었다고 합니다.ㅎㅎ



알고보니 차량 트렁크에는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5가 통신사 별로 구비돼 있으며 이 부회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갤럭시를 선물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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