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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유산겪은 연예인 최근근황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으시고 한동안 뜸하시더니 몸관리?에 신경쓰신 모양입니다.

결혼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부부인만큼(연정훈씨 욕 많이 드셨죠.연정훈xxx라고

아직까지 유행어로 남겨져있습니다.ㅎ) 그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들어 유산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연예인에게도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유미씨입니다.자연 유산의 아픔으로 남편과도 떨어져 살았던 하유미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매달 임신일까 아닐까 반복되는 기대와 절망에 20개월을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유미는 "심리적으로 무너지는 느낌이었고 매달 좌절이 더해지면서 공황장애까지 빠졌다" 며 공황장애는 정말 흔하며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하유미씨의 현재는 살을 15kg늘리며 임신하기 위한 몸상태를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지영씨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건입니다.

어쩜 사람의 고통과 아픔에 이렇게까지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백지영씨가 유산을 하자 차마 쓰기도 힘들만큼의 악플러들이 많았습니다.

참다못한 백지영씨는 모두 고소를 취했습니다.

최근에 백지영씨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유명 라디오프로그램DJ 모 방송 가수 심사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백지영씨가 고소한 악플러들은 알려진 바로는

일부는 취하했고 나머지는 진행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호정씨입니다. 이재룡씨에 관하여 참 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폭력문제였습니다.

방송에서 이재룡씨는 이 부분에 관하여 언급했습니다.

"결혼초기 두 번의 유산의 아픔과 술로 인하여 많은 부부싸움은 있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폭력이 오갔느냐는 아직까지 찌라시로 남아있습니다.

유호정씨는 현재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최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연을 맡으셨으며 Cf도 출연하고 계십니다.




강수정씨입니다.재력가 남편과 결혼하셨지만 안땁깝게도 쌍둥이의 유산을 겪으셨습니다.

그 당시 우울증이 심하게 오셨다고 합니다.(그래서 친한 동료분들이 걱정이 되어

강수정씨를 직접 찾아가 위로해주셨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서 sns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계시고 작년에 드디어 득남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18kg쪄서 살 빼고 방송에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도 박경림씨도 유산의 아픔을 겪으셨지만 현재는 <박경림의 토크콘서트><수상한미용실>

활발한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박경림씨도 유산 당시 악플러들 때문에 맘 고생을 하셨다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일일시트콤<논스톱>에서 같이 출연하신 분들과 인증샷이라고 올라온것입니다.

밝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생명에 관해서는 그 아픔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아픔과 슬픔에 같이 아파하지는 하지 못해도 

적어도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않는게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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