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자친구 역시 개그맨 남친답다! 전남친은?

안영미씨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자 개그맨 10위 안에 듭니다.

정말 뼈그우먼이란 말이 잘 어울립니다.

안영미씨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와 남자친구에 대해 일반 회사원이라고 이미 언급하였습니다.

정말 센스있는 여자친구인것 같습니다.

안영미씨 수지스타일 화장법을 한 것입니다.

어때요? 제가 보기에는 비슷한데요.ㅎ

안영미씨하면 입담입니다. 김신영,신봉선 등과 함께 여성 개그맨중에도 소문난 입담꾼이죠.

그런 안영미씨도 방송에 나와 아픔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전남친(조상근)씨에 대해 언급하였던 때였습니다.택시라는 프로그램에서 말이죠

사진만 보아도 오래된 연인임을 알 수 있을 만큼 친근함이 보입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결별이유는 미필에다가 연하 그리고 어머니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조상근씨는 <4교시 추리영역>이라는 영화에도 나올만큼 강력한 비쥬얼을 가지고 계십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 안영미씨의 현재 남친의 센스 볼 수 있었습니다.

안영미씨는 “엄마가 남자만 만나면 반대를 한다. 집에서 통화도 못 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연애를 한다. 남자친구도 오늘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 남자친구도 나와 같은 고민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안영미씨는 즉석에서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는데요

안영미씨 남자친구는 어머니의 반대에 대해 "영미 씨가 판단하고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안영미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다. 여자로서 마음도 예쁘고, 삶의 주관이나 커리어에 대해 뚜렷하다. 그렇지만 술이 들어가면 달라지긴 한다ㅎㅎ”

하였습니다 ㅎㅎ 센스가. 정말 일반 회사원인지 궁금합니다.

개그맨 보기와는 다르게 참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나이지긋하신 분들에게는 딴x라 라고 불리우지요.

꿋꿋하게 자리 잡아 계시고 있는 안영미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