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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단국대 새내기"술,음주가 가장하고파" 송소희 나이,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국악소녀를 잘 알려진 송소희 양이 단국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입니다. 정시모집에서 단국대 음악대학 국악과(경서도창)에 당당히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한 동안 활동을 뜸하신것 같더니 입시준비 하셨군요. 송소희는 1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리는 입학식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송소희는 알려진대로 어려서부터 국악,민요에 천부적 재능을 있었습니다. 천재 국악소녀란 애칭을 붙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죠. 불과 12살의 어린 나이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랬던 송소희가 국내 굴지의 무대인 예술의전당 단독콘서트를 비롯해  미국 콘서트까지 특히 2014년 소치페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막식 공연,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공연 등에 나설정도로 그녀의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20살이 되면 가장 먼저 술을 마시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송소희,술을 좋아하는 아버지께서 혼자 드시는 모습이 외로워 보여 함께 마셔드리고 싶다는 그녀는 따듯한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국대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송소희 정시입학을 축해주고 있으며 유명후배가 생겼다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UN 공공행정포럼, 대한적십자사 RCY 등의 홍보대사로까지 활동했었던 송소희양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죠.



나이 1997년 10월 20일 (20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

직업 국악인,방송인

장르 한국 전통 음악

송소희의 아버지는 송근영씨입니다.덕산초등학교,임성중학교,호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번에 단국대에 합격한 것입니다. 송소희의 남다른 음악적 재능 불과 그녀나이 세 살때였다고 합니다. 송소희가 다니던 유치원 선생님들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 송소희의 부모는 소희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녀를 교육했다고 합니다.



특히 송소희는 민요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전문가를 찾아가 직접 지도를 받도록하였죠?이로써 송소희는 노래로는 민요와 시조창을 배웠고, 악기로는 사물놀이, 가야금을 배웠다고 합니다.그녀의 스승은 홍죽국악예술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석순씨로 밝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국악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았으며 신동과 같은 천재성으로 빠르게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송소희씨에 관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보니 한편의 위인전 같습니다.ㅎ 김연아선수와도 느낌이 비슷한 것도 같구요.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송소희, 아버지 송근영씨에 권유로 고등학교때는 국악공부가아닌 일반공부를 하였다고 했는데요. 이제 대학에서 국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한다니 그 가능성이 어마어마합니다. 앞으로 송소희 활동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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