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범수,김태우 "역시 레전드 였다."

드디어 그들이 왔습니다. 한국가요 남성 보컬 중 이들을 빼 놓고는 논 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 슈가맨 김범수,김태우씨가 오늘(2일) 슈가맨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녹화 전 부터 김범수,김태우씨의 노래를 직접들으려 방척객신청도 정말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왜 이렇게 이 둘에게 열광 할까여? 노래를 직접 들은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날이갈수록 슈가맨 출연진들이 화려해 지고 있습니다. 거미,박정현씨 이 후 오늘 방송 될 슈가맨은 녹화를 다녀온 분들에 말을 빌리자면 "예술이었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고 합니다. 왜 안그렇겠습니까? 보컬의 신 김범수와 김태우라니 생각만 해도 떨립니다..

말그대로 빅매치 인데요. 슈가맨 김범수,김태우씨하면 또하나 빠질 수 없는 것이 그들의 입담입니다. 슈가맨이 뮤직예능프로그램인만큼 이보다 더 적합한 출연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방청객들은 김태우와 김범수의 등장에 많이 기다려 왔다는 듯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예고편을 보니 서로 외모가지고 애드리브를 날리는데 ㅎㅎ 뭐 솔직히 말하자면 완전 잘생긴 얼굴은 아니나 두 분 모두 호감형 얼굴인 것은 맞습니다. 대결에 앞서 진흙탕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오늘 방송 너무 궁금합니다. 

한편 산다라박은 김범수의 노래를 부르자 디카프리오처럼 보인다며 정말 두 사람의 노래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은 무조건 본방사수입니다. 노래 한 곡 준비했습니다. 과거 김범수의 노래를 듣고 소녀시대 태연씨가 눈물을 보인 영상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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