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레이양 눈물로 김구라 연예대상 논란 사과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레이양,작년 중 후반기에 엄청난 활동을 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 물론 논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방송활동 열심히 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그녀가 1대100이라는 퀴즈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무려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 하는 것인데요.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날 녹화에서는 MC인 조우종 아나운서가 식단조절 비결을 묻자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흔들리지 않고 고구마, 계란, 닭 가슴살만 먹었다. 당시에는 몸이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해서 입맛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무려 7개월동안...대단합니다..

또한 이날 레이양은 작년 말 부터 연초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한 MBC ‘연예대상’에서의 ‘플랜카드 논란’을 해명했다고 합니다. 

레이양은 “내가 정말 눈치가 없고 센스가 없다는 걸 알았다"며 김구라씨가 상을 받아 너무 기뻐서 의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청자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한 후 관련 영상을 보는데 결국 눈물을..

솔직히 이게 왜 이렇게까지 논란과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소한 헤프닝으로 받아 줄 수도 있었을텐데 뭐. 좀 유감입니다..

한편 이날 1대100에서는 의학전문기자가인 홍혜걸이 출연하여 기자가 된 이유를 첫사랑에 대한 복수심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방송은 퀴즈프로그램이라기보다 레이양의 논란해명으로 이슈가 될 듯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