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신효범 "예능감 찾기, 털털한 카리스마"

한 때 예능계,영화배우,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신 최성국씨가 돌아왔다. 내 기억이 맞다면 임창정씨와 함께 한국 만능엔터테이너 1호인 최성국이다. 어느 순간 안보여서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꾸준히 활동 했었다. 단지 내가 관심이 없었을 뿐.. K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나 최성국은 역시나 아니 다를까 그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몇 명이 생각날지라도 빠지지 않는 가수가 있다. 바로 신효범이다. 불타는 청춘 최성국은 이 날 녹화에서 신효범과 짝이 되어 촬영하였다.

방송에 애완견까지..ㅎ 역시 동물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신효범 답다. 최성국은 현재 중국 영화 ‘별동웅해자’와 한중합작 웹드라마에 캐스팅 될 정도로 중국에서의 그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더욱 좋아한다고 한다. 신효범 또한 꾸준히 그리고 조용히 노래부르기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남는 시간을 주로 애완동물과 보낸다고......

아무튼 다시 방송이야기로 돌아와서.. 방청개 없는 예능에 처으므 출연한 최성국. 이 날 녹화에서도 김국진,신효범씨와 티격태격하면서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젊었을 때의 입담과 센스는 역시 쭈~욱 가는 것 같다.

불타는 청춘 신효범은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몸을 사리지 않고 직접 나서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PD를 휘어 잡았다니.. 신효범씨 과거 방송을 보면 약간은 이해가 가지만 털털하기까지는 아니였는데...

불타는 청춘 박상혁PD가 신효범에게 여장부 스타일이다라고 말 할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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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출연진에 비해서 시청률이 안나온다 생각했는데 PD가 승부수를 띄운 것 같다.

과연...시청자들의 판단이 궁금하다. 결과가 어떻게 반영 될지는 모르지만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최성국,심효범씨라면 잘 해내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