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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컴백 초읽기! tvN에서 12월 복귀 기다려~"

노홍철 컴백 기사가 났습니다. 

노홍철 쪽 관계자는 "노홍철이 tvN으로 컴백한다"며 <길바닥쇼>라는 프로그램과 <내방의 품격>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확정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가제"라고 합니다.

출연은 이미 확정되었고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노홍철씨는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통해 복귀했는데요.주변의 권유를 통해 수락했다 전해집니다.(소속사 측과 관련된 일이라고도 합니다.)



■ 자신의 장점 살리며 초심 돌아가고자 길거리로 나가


<길바닥쇼>는 아직 확정 나지 않았지만 인터뷰 포맷으로 알려졌는데요.10년전에 노홍철이 했던 <닥터노의 즐기거리>라 비슷할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습니다. <길바닥쇼>는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며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당시 노홍철을 기억하시는 분들고 계실 것 같은데요.빠른 뉘앙스의 말투와 높은 억양 정말 독특한 캐릭터 였죠. 그 후 무한도전에 발탁되었는데요( 하하씨의 영향이라고 판단합니다) 아시겠지만 무한도전은 지금의 노홍철을 있게 한 프로그램이죠. 

음주운전이라는 실수?를 하고 복귀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길바닥쇼>는 앞서 복귀하신 이수근이 출연했던 tvN<신서유기>와 같이 방송이 아닌 웹으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평소 인테리어 관심 많아 유용한 정보 나누며 얘기 나눠




<내방의 품격>은 토크쇼라고 하는데요 최근 실내를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나 블로거나 초대해 얘기를 듣는 콘셉트라고 합니다.

1인 가구의 시대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월에만 두 개! 단독MC는 아니다.아직은....


<길바닥쇼><내방의 품격>두 프로그램 모두 노홍철 단독 MC는 아니라고 합니다

토크쇼를 이끌어갈 섭외 중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하하씨나 전현무씨와 함께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과연 누가 될지.. 이번주 안으로 라인업이 완료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두 프로그램 모두  김종훈 PD가 맡는데요.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 노홍철과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그때 인연이 이어진 셈이죠.

<내방의 품격'>첫 녹화는 12월 7일이며 첫방송은 23일 오후 11시로 잡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즌제로 넘길지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 반응은? 글쎄...


오늘 노홍철 복귀 소식을 접하면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눈시울을 붉히면서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있는 노홍철씨가 기억이 났습니다.


일부에서는 " 너무 이른 거 아니냐" "방송이 장난이냐" 하는 등의 반응도 있지만

따뜻한 말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음주운전!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자신이 편하자고 한 일이

남한테는 치명적이 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노홍철도 스스로 인정했고

깊은 후회를 하고있는것같습니다. 복귀를 하셔도 한 번 각인된 이미지를

밝고 긍정의 아이콘인 이미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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