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

장현승 태도 논란에 이어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비스트 장현승에 대해 최근 말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만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장현승 불화설,탈퇴설에 끊임 없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이번에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입니다.

(장현승 인스타그램-사진)

오늘(1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관련 글이 올라 왔습니다. 이 글에는 장현승이 2015년도에 솔로 앨범으로 활동했던 당시 사진과 영상이 올라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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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가요 음악프로그램에서 장현승 퍼포먼스에 관련 된 자료들이 었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면 장현승은 손 위에서 무언가를 섞어서 흡입하거나, 댄서들과 함께 그것을? 찍어 먹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사진)

위의 퍼포먼스는 당시 장현승 솔로 타이틀 곡이였던 ‘니가 처음이야’의 무대인데요. 가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러한 안무는 가사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장현승씨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이런? 무대안무를 보여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난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사진)

당시 장현승씨는 이에 대해 "본인이 상의하지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혼났다’고 밝혔었는데요. 중요한 점은 '즉흥적'이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위에서 보여드린 퍼포먼스들도 미리 상의한 것과 달리 본인이 직접 만들어 낸 퍼포먼스 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만약 이러한 퍼포먼스가 대중들이 생각하는 일명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였다면 왜 당시에는 아무런 소란이 없이 넘어 갔던 것일까여? 단순히 이슈화 되지 않아서 그런 것 일까여? 이 점에 대해서는 알 순 없지만 장현승 본인이 sns(인스타그램)에 버젓이 올린 것으로 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장현승 퍼포먼스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장현승씨가 이러한 퍼포먼스를 의도적으로 했고, 또한 이를 의도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면 문제는 커집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마약 퍼포먼스를 보랏듯이 무대에서 보여주었는데 아무런 이슈가 없자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장현승 인스타그램-사진)

그런데 말입니다. 이 번 장현승 마약 퍼포먼스 논란에 또 하나의 인물과 노래가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래퍼 토끼' 란 사람과 장현승 노래인 '걔랑 헤어져(Feat 토끼)' 란 곡입니다. 우선 가사를 보시죠.

걔랑 헤어져 왜 그게 너여야만 해

내가 미친 거 나도 알고 있어 멈출 수 없어

너의 옆자리에 내 친구 아닌 내가 있어 줄게

걔랑 헤어져

안돼 안돼 사랑하면 안 돼

사랑 우정 둘 중에 난 너를 택할 거야

안돼 안돼 사랑하면 안 돼

절대 하지 못할 말 사랑해

난 믿어 우리 둘 사이의 교집합

걔의 사랑한단 말 그건 또 이빨

날 냅두고 그 녀석을 고집한

네 선택은 보다시피 O.D.남

나와 함께면 You can do so much better

걔와는 울었지만 난 널 위해 배려

차 없지만 나 널 위해 한 대 쌔벼

We can do it in the car 끝날 때까지 새벽

가사의 OD를 찾아보니 마약과 연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O.D라는 단어는 검안의사라는 뜻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현재 장현승 퍼포먼스 논란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정말 이번 논란이 사실이라면 현승 본인은 이러한 것에? 그 어떤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오히려 당당하게까지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인가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하지만 굳이 특정 장면,특정 표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을 보면 또 아닌 것도 같구요.

판단은 여러분 몫이지만 아마 이 논란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고 공식입장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괜히 장현승 루머 찌라시를 재생산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래퍼 토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okkitheschizo)입니다.

요상하고 괴기스러운 것이 좀 있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은 삭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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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인터뷰에서 "악동 이미지도 가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조만간 적당한 선에서 사고 한 번 쳐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은 문득 떠오르는 군요. 상식밖의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연예계이지만 부디 이번만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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