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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사람이 좋다 김승진"떨어진 인기에 우울증 겪기도.."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가수 김승진씨가 '사람이 좋다'에 나와 그간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1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발표한 '스잔' 한 곡으로 

하루 700여 통에 달하는 팬레터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승진의 이야

기가 그려졌습니다. 


▣ 가수 김승진 그는....



김승진은 처음에는 가수 김완선의 녹음실 옥탑방에서 지내다가 곳 후배 작곡가나 아는

지인들의 집에 얹혀 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떠돌이 생활을 하던 김승진은 2003년에 록그룹 미카엘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홍보를 담당하던 후배가 공금을 가지고 달아다는 바람에 다시 김승진

은 힘들었다고 합니다.결국 또다시 떠돌이 생활을 하던 김승진은

.

지인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죠. 그후 어느날 문득 활동을 중단하다

지난 9월 '복면가왕' 무대에 등장하자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는데요.



김승진은 시간당 1만원인 작은 연습실을 빌려 연습하면서도 복귀 노력을 멈추지 않았

고, 결국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진은 혼자 아침을 챙겨 먹은 뒤 노래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김승진은 "예전처럼 화려하게 할 순 없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열심히 30주년 콘서트 

준비 중이다. 올해가 그래도 제일 행복한 해니까 따뜻하게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

고 밝혔습니다.



과거 새로운 앨범을 준비했지만 번번이 녹음만 하다 끝났다는 그는 결국 우울증과 알코

올 중독에 시달렸다던 김승진은 너무 일찍 찾아 온 성공 뒤 느낀 실패, 김승진은 돌파

구를 찾기 위해 일본 진출을 시도했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만 받았다고 합니다.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것....



방송에서 김승진의 어머니 강홍열 씨는 아들을 위해 공연장에 음식을 싸가는 등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스태프들은 "어머니가 아니라 와이프가 

해야 되는데"라고 말했고 강홍열(김승진 어머니) 씨는 "얘는 음악만 그냥 파고드니까 

음악하고 결혼했다고 합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김승진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연관검색어를 보니 이혼,아내 등이

있는데 말 그대로 루머입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결혼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가정 을 꾸리고 자식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작년부터 들기 시작했다." 하였습니다.




정말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미카엘밴드'는 제가 예전부터

즐겨듣던 음악이었는데 김승진씨는 몰랐습니다. 오늘 알았죠.

콘서트를 계기로 음악가로서 활발한 방송활동도 부탁드립니다.

미카엘밴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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