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현 수즙은 눈웃음 뒤에 숨겨진 파이터 본능!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대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7일 오후 청담동 ROAD FC(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 기자회견에는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남예현은 "최근에 발목 수술을 해서 못 나갈 줄 알았는데 시합이 잡혀서 관계자들

에게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특히 남예현은 체육관 관장인 아버지가 큰 도움이 된다며 "아버지가 습관적으로 절대 

자만하지 말라고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홍만과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 홍영기, 남예현, 로드걸 

선발대회 참가자 등이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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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은 인터뷰에서 최근 갑작스런 유명세에 어안이 벙벙 

하다며 "난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다.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샤오미 ROAD FC 027 IN CHINA’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는데요.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북남미 등에서도 

중계된다고 합니다. 남성경기 못지 않는 인기를 실감합니다.

남예현은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 무려 3년째 종합격투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군요.발목부상이 완벽하게 좋아져야 하는데

좀 걱정입니다.하지만 발차기 동영상을 보니...안심이군요ㅎ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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