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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영화 '마스터'로 뭉쳤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배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이 ‘마스터’에 출연이 확정 되었습니다

어제 영화 '아수라'에 이어 정말 역대급 라인업입니다.




영화 ‘마스터’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

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

죄오락액션 영화입니다

어제 조희팔씨 최측근 강태용씨가 국내소환 되었는데 갑자기 조희팔 사건이

생각납니다.(영화하고는 상관없을듯.)



▣ 감독 조의석 이번에도....



2013년 쯤 세련된 연출력과 스토리를  갖춘 작품이라는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두 번째 범죄액션 영화

입니다.이번에 어떤 연출력을 보여주실지..액션영화지만 '감시자들'처럼 영화 

OST에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 이병헌,강동원,김우빈 마스터배역!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한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습니다. 빈 틈 없는 

작전 으로 수사대를 이끄는 카리스마가 필요한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강동원 형사역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흥미롭습니다.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으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진회장’ 역은 이병헌

이 맡습니다. 최근 '내부자들'에서 보듯이 이병헌씨의 눈빛연기는 정말 사람을 압도

하죠.영화 '달콤한 도시'의 느낌 일 것 같은데..이병헌 특유의 눈빛과 폭발적 에너

지로 연기가 기대됩니다.



타고난 머리와 기술가지고 있는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실장 역에는 

배우 김우빈이 맡았습니다.영화 범죄액션 영화인 만큼 

'친구2'에서의 모습이 기대 됩니다. 스토리를 좀 더 풀자면....

.

이병헌 향한 수사망이 좁혀 오자 경찰과 이병헌 사이에서 갈등하는 김우빈은 서로가 

쫓고 쫓기며, 서로를 속고 속인다고 하는데 긴장감 넘칠 것 같습니다.



배우와 감독 모두 최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세 배우가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조우하였기에 그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영화 ‘마스터’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 '달콤한인생'에서 이병헌씨의 감정조절하는 연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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