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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은경 작사가 저작권료 히트곡


작사가 강은경

불후의 명곡 방송 최초 출연


작사가 강은경을 아시나요? 비록 강은경 이름 석자를 들어 보지는 못했어도 그녀의 노래는 한국사람이라면 단 한번이라도 들어봤을 거란 사실을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 가요계의 산 역사입니다. 그런 그녀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였습니다.



(kbs 불후의 명곡 캡처-사진)


중학교 때부터 곡을 만들고 가사를 썼다는 강은경 작사가는 올해 나이 47세 나이(강은경 나이 1968년생)로 그동안 실로 엄청난 곡들을 만들었습니다. 곡 수만해도 저작권 협회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800곡 가까지 되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곡까지 합하면 더욱 많을 것이라고 예상해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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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연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가요계에 보여주었다가 작사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OST 김민교-마지막 승부란 곡도 강은경 작사가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이건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중음악대학 작사과에서 강의를 할 정도니 말 다했죠.


강은경 작사가 저작권료



(한국음악저작권 협회 캡처-사진)


보이십니까? 무려 743곡 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알려지지 않는 곡까지 더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참고로 지드래곤은 160곡 정도 입니다. 짐작이 가십니까? 강은경 저작권료에 대해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된 적이 없지만 실로 엄청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곡을 막 만든 것도 아니였습니다. 만든 곡 중 많은 곡이 국민애창곡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2015년 저작권료 작사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죠.


강은경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다. 방송 최초!


 


이런 그녀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최초로 방송을 통해 얼굴,사진 등을 공개하였습니다.(강은경 작사가 사진) 한국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녀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더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 된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외모에 동안외모까지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강은경 작사가 학력도 좋습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 졌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 강은경 작사가편 에피소드 잠시만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김바다는 자신이 예전에 그룹 뱅크('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른 그룹)에 멤버였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번 불후의 명곡에서 김바다 씨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 하여 폭발적인 샤우팅과 김바다씨 고유의 허스카한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하였다고 하네요.



가수 팝핀현준은 그 유명한 조수미 씨의 '나 가거든'이란 곡을 선곡하여 신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살펴 보니 많은 분들이 팝핀현준의 퍼포먼스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날 팝핀현준은 퍼포먼스를 준비하느라 발톱이 빠져 발가락에 붕대를 감고 맨발로 무대에 서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팝핀현준의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합니다.



불후의 명곡 박해미는 DJ DOC의 ‘머피의 법칙’을 선곡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멤버들과(이태원,류수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 답게 파워풀한 가창력에 래퍼인 딘딘의 무대에 같이 올라 엄청난 공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빅스-마지막 승부, 손승연-금지된 사랑, 김연지-나만의 슬픔, 홍대광-아시나요를 선곡하였다고 전해지는데요. 각 무대바다 폭발적인 성량과 눈과 귀를 뗄수 없는 무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강은경 작사가에 대해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2015년도 저작권료 1등 수상하셨을 때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작곡/편곡 부분에서는 그 유명한 조영수 작곡가님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한해 음악저작권 사용료 분배금액이 가장 높은 분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당당히 작사가 부분에서 강은경 작사가님이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강은경 히트곡 



위에서 언급했지만 히트곡이 너무 많아 제가 좋아하는 곡 위주로 살펴 보자면 김경호-금지된 사랑,김경호-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돈규-나만의 슬픔, 김민교-마지막승부, 김현성-헤븐(Heaven), 다비치-8282, 도원경-다시사랑한다면, 문차일드-사랑하니까, 벅-맨발의 청춘, 후 적다 보니 정말 너무 너무 많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명단이 나오지 한 번 찾아 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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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의 스마트폰을 즐겨듣는 노래가 대부분 강은경 작사가 노래였다니... 저도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대중들에게 가수는 기억되지만 작사,작곡,편곡가 분들은 그러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명가수들 뒤에서 '명곡'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강은경 작사님!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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