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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혜연 남편과 멋진인생


사람이 좋다 김혜연

남편,아들과 멋진 인생


매 주 일요일이면 참 따듯한 방송이 합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란 프로그램인데요. 가수 김혜연씨가 출연하여 그간 특별했던 자신의 인생에 관해 전달해 주었습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김혜연은 어떤 삶은 살고 있을까여?



대한민국에서 ‘행사의 여왕’ 하면 떠오르는 가수 김혜연 씨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 하였습니다. 그녀의 일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행사를 뛰는 여타의 가수들 처럼 그녀에게 시간은 늘 부족 하다고 합니다. 노랫말에도 있는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처럼 전국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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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이기에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여가수로서 무려 12개의 무대를 소화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설이 되었죠. 참고로 김혜연 행사비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A급이라 알려 졌습니다. 



열정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연이기에 여기저기서 출연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김혜연은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섰던 경험도 있고, 김혜연 출산 후 2주 만에 무대에 올라 갔다고 하네요. 빗속에서 노래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돈을 싹슬이 하고 있었던 줄만 알고 있었는데 김혜연은 사업실패 이 후 어려웠던 당시를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행사 중에도 그녀는 최근 지하상가의 옷 가게를 차려 "골라 골라"를 외치고 있습니다. 김혜연의 이루지 못한 패션 사업에 대한 꿈에 다시 한 번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까여? 행사하나만으로도 차고 넘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김혜연은 학창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스스로 감당했다고 하는데 이 떄의 습관이지 않나 합니다. 그 당시 김혜연 아버지 빚보증으로 인하여 집안에 온통 빨간 딱지가 붙어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그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김혜연 어머니는 당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화장품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갔고 가족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지내야 했다고 하네요.


 


김혜연 가수 데뷔 이후, 100만장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는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열심히 활동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결국 그녀 덕분에 가족의 오랜 빚까지 모두 청산할 수 있었죠. 어려운 시기에 빚 때문에 무대에 서야 했지만 천상 가수인 김혜연은 무대가 단 한 번도 즐겁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그런 그녀에게 늘 힘을 주는 사람이 바로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남편 고영륜 씨와 현재 네 자녀를 두었죠. 연예계에 소문난 다둥이 엄마 김혜연은 행사로 바빠 늘 아이들에게는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얼굴 보기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죠. 일하는 틈틈이 영상 통화하는 것으로 김혜연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철칙이 있습니다. 아무리 먼 지방 행사를 


가더라도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약속을 원칙으로 삼은거죠. 



아침마다 아이들의 얼굴을 지켜 봐 주어야 했기에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또 그것이 김혜연 씨에게 에너지를 주기 때문이죠.



대중들에 사랑 받는 가수로 자리 잡는 동안 좋은 엄마로는 부족함을 느껴 늘 마음이 무겁다고 하는 김혜연, 그녀 곁에 남편 고영륜씨는 늘 든든한 지원자 라고 하네요. 방송을 통하여 김혜연 공연장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김혜연 프로필

김혜연 나이 44세 1971년생 


한편 김혜연 어머니는 그런 딸이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많은 분들이 천상 어머니와 딸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서로 늘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 관계죠 



과거 방송(건강 프로그램)에서 김혜연 어머니 건강 진단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눈물을 흘렷다고 합니다. 김혜연 또한 과거 뇌종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려 힘들 생활을 하였죠. 유서까지 작성하여 남편 고영윤에게 유서까지 적어 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는 기적적으로 완치 된 상태라고 합니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아이들의 엄마, 남편 고영윤의 아내가 된 것이라는 김혜연 우여곡절 많은 삶의 고비마다 여타의 가정처럼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늘 에너지를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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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너무나 따듯한 이야기를 전달해주었다는 후문이 들려 오는데요. 사람이 좋다 김혜연 그녀의 앞날에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슈퍼우먼 김혜은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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