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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근황 불안장애 극복했나?


정형돈 근황

루머 찌라시 불안장애 극복?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던 정형돈 방송중단한지 어느덧 200일이 지났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정형돈 근황을 전해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과 함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진 오중석 사진 작가는 최근 정형돈의 팬 갤러리에 “형돈이는 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위의 사진인데요. 딸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정형돈 특유의 가방이 보이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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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형돈는 요양차 가족(아내 한유라)들과 함께 호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진을 보니 한국으로 이미 돌아 온 것 같습니다. 아마 제주도가 아닌가 싶은데요.(확실하지 않습니다. 제주도 비자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전면적으로 방송중단을 발표하고 간간이 정형돈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정형돈은 불안장애로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누가 나(정형돈)를 뒤에서 욕하거나 때릴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말을 한 것 같은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불안장애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당시 ‘우리동네 예체능’ 이란 프로그램에서 불안장애로 “이제 더는 방송을 못할 것 같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그램 PD말에 따르면 정형돈이 숨쉬기 힘들어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이에 PD는 녹화 그만하고 일단 집에 가서 좀 쉬라고 했지만 대기실에서 패닉상태에 빠졌는지 위의 말(방송을 못할 것 같다)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언론사에 이런 내용이 기사가 퍼져 대중들의 걱정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죠. 심지어 같은 프로그램 출연자인 강호동도 “정형돈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인다”며 직접 제작진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잠정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된 것이죠.



국민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그의 자리는 비중이 높았기에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일단은 건강이 우선이라며 쉬라고 권유하였다고 하죠. 당시 정형돈 불안장애로 고생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미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으면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했습니다. 그 후 얼마동안 정형돈의 모습을 볼 수 없었죠.



그러다 소식이 올해 초에 호주에 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다행히 그에게는 아내 한유라씨가 곁에서 정형돈을 잘 지켜 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참 당당해 보이며 거침없었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였기에 그 간 방송활동의 어려움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하면 팬으로서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형돈이 방송중단을 선언하자 일각에서는 입에 담지도 못 할 루머 찌라시가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내용을 대충 살펴 보자면 아내 한유라씨에 관련 된 사항도 있고, 당시 연예인 도박파문 된 것도 있고 아무튼 하나 같이 모두 말 그대로 쓰레기 글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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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병원에서 약까지 처방 받은 사실이 증명 된 상태에서 이와 같은 말이 퍼졌는지... 사람의 입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지만 이를 믿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고 믿기에 안심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오늘 편안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근황을 전한것으로 보아 팬으로서 욕심이지만 조만간 방송 복귀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아직도 몸 상태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쉬시고 복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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