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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강호동,연예계 싸움 1위 가리자


1대100 이동준 격투기 도전

연예계 싸움 4위는 억울


1대100 이동준씨와 출연하여 방청객들과 퀴즈대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최근 가수 이동준, 이동준 격투기로 정말 바쁜 와중에도 방송활동에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퀴즈대결에 앞서 이동준 인터뷰 형식으로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연예계 싸움 순위하면 늘 빠지지 않는 분이 이동준,강호동, 씨 등이 있는데요. 최근 녹화에서 일대백 조우종 아나운서는 "스스로 연예계에서 싸움 1인자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라고 연예계 대표 주먹 이동준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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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은 "아직까지는 그렇다. 근데 인터넷에는 내가 4위로 되어있더라"라며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다른 프로에 나가서 1위로 바꿔 놨다"고 밝혔습니다.(라디오스타 이동준)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의 "1위였던 강호동과 싸우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이동준은 "서로 장점이 있는데 나는 발, 강호동은 힘이 좋다"며 "강호동 VS 이동준 격투기! 어떻겠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강호동씨의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동준 역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로 결코 무시할 순 없겠는데요. 방송에서도 이동준은 연예계 대표 장사 강호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빅 매치를 성사하자고 제안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 들립니다.



좀 유치하지만 네티즌들은 "1대11의 전설의 싸움꾼이다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강호동은 제앞할 정도는 된다"란 의견과 "그래도 싸움은 힘이다. 강호동 전설 모르냐?" 등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방송컨셉상으로 한 말 같은데 너무 깊게 들어 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일대백 이동준은 이 날 녹화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글쎄,아내 생일마다 현금다발을 선물한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에 천만 원 주며 살 것 사라고 했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역시 아내에게는 선물보다는 '돈'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이동준은 지난 아내 생일에 "한번 길을 잘못 들이니 그 밑으로는 못 가더라”며 “500만원 씩 두 다발을 들고 한 다발에 만족하면 나머지는 뒷주머니에 넣으려고 했는데 봉투 하나만 주니 아내의 표정이 안 주느니만 못하겠더라. 그래서 모두 주었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는 이동준이 늦은 나이에 입대해 사단장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동준을 mbc 진짜사나이 중년특집으로 촬영을 했던 것이죠. 거기서 실수도 많이하고 사단장으로 오해도 받고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동준 나이 57세 1958년생

이동준 아내, 부인 염효숙

이동준 아들 이일민

이동준 소속사 에스피모터스



최근 이동준은 트로트 가수, 격투기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과거 사업에 실패해서 빚이 있었다고 하였는데 아직까지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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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람에 좋다에 출연하여 아내와 알콩달콩 살고 있는 모습 참 좋아 보였는데요. 보면 볼 수록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로써,격투기로써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거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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