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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더넛츠 지현우 사랑의 바보 잔소리 열창!


슈가맨 더넛츠 지현우 기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 녹여 


화요일 저녁 음악프로그램 하는 날입니다. 오늘 슈가맨은 다른 때와는 달리 배우 지현우의 출연이 이미 기사화 되었습니다. 지현우가 유재석 유희열을 만났는데요. 슈가맨 지현우더넛츠라는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더넛츠는 '내 사람입니다','그녀가 아파요'.'사랑의 바도','잔소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그룹인데요. 특히 더넛츠 잔소리는 남자들이 노래방에 갔다 하면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오늘 슈가맨 더넛츠 출연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현우가 출연하여 현재 여심을 녹이고 있다는 후문이 들려 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슈가맨 더넛츠 어떤 모습일까여?



기타치는 지현우의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지현우 형 지현수도 너무나 유명한 밴드 넥스트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을 하였을 정도로 형제가 음악적인 재능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현우씨야 얼굴이 워낙에 훈남이라 배우로 전향했지만 아직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슈가맨 더넟츠에서 지현우는 생계를 위해 배우생활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더넛츠는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었는데요. 아마 그룹내에서 한 명만 떴다면 그러니까 돈을 더 벌어서 앨범활동을 더욱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한편 메인보컬 박준식은 지현우의 배우로서의 성공과 당시 더넛츠 활동하였을 때 지현우씨를 많이 부러워했다고 하였습니다. 지현우 트라우마까지 있었다고 하네요.(장난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박준식씨 얼굴을 처음 보는데요. 하지만 그의 목소리만은 절대 있을 수 없는 목소리죠. 록그룹답게 약간은 걸걸하지만 록발라드를 부르기에는 최적화 된 목소리가 아닐까싶습니다. 오늘 슈가맨 박준식씨는 떨지 않는 모습으로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현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슈가송으로는 더넛츠 사랑의 바보가 언급되었는데요. 문득 지현우 유인나 열애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시기는 다르겠지만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에서보면 지현우 유인나 결별이유는 지현우 군대문제와 매치가 됐었 던 것 같습니다.



오늘 슈가맨 방송에서는 또한 더넛츠 '잔소리'란 곡을 불러주셨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사랑의 바보란 곡보다는 잔소리란 곡을 더 많이 알 것입니다. 정말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현재까지 노래방애창곡 순위에 있지 않을까 하고 짐작을 합니다.



또한 더넛츠 '내 사람입니다' 곡도 불러주셨는데요. 사실 앞서 더네임-더네임이란 곡 때문에 슈가맨 분위기가 다소 우울하였기에 방송 컨셉상 밝은 노래인 사랑의 바보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슈가맨 휴방기에 들어 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시즌제로 운영 될지 폐지 될지는 아직까지 미정입니다.) 부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살려주었으면 합니다. 더넛츠 이모저모 준비해 보았습니다.


더넛츠(The nuts) 1기 2기



많은 분들이 더넛츠하면 지현우,강일 씨 정도를 기억하시겠지만 사실 각자 맡은 분야에서 나름 유명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더넛츠 1기에는 지현우,강일,김현중,반준식,김우경 으란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사실 이 때 인기가 정말 굉장했죠.



초기에는 무명밴드로 활동하였으나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성공한 케이스죠. 하지만 무슨 연유에서 1기 멤버들을 모두 교체해서 그다지 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2기 멤버에는 정이한(본명 정헌섭), 나준하,노승환,김상돈 으로 구성이 됐었죠. 현재 더넛츠 근황은 전해지지는 않고 있지만 2기 멤버들 대부분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어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현우만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현우 형 지현수는 그룸 넥스트의 기보디스트라고 하네요. 참 재주 많은 집안 입니다..

더넛츠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슈가맨을 통하여 매우 반가웠을 것입니다. 지현우야 앞으로도 종종보겠지만 나머지 멤버들도 방송을 통하여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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