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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아내와 이혼 딸 배수진과 서먹 "기러기아빠의 비애"


배동성 아내 안현주 딸 배수진

기러기아빠 13년 그리고 이혼 


결혼을 하고 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문제 일 것입니다. 한 때 영어열풍으로 많은 가정에서 조기유학을 보냈었죠. 배동성씨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기러기아빠로서 13년 동안 돈을 벌면 해외로 송금하는 그런 삶을 살아 왔죠 



하지만 결국 배동성 이혼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무엇이 문제 였을까여? 배동성 아내 안현주 씨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라고 합니다..

남자인 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다소 화가나느는 부분이지만 여성분들의 입장을 제가 모르기때문에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배동성씨는 결혼 22년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일주일 내내 방송만했다고 밝힌 배동성씨는 일일 프로그램 2개에

MC 3개를 맡았다고 합니다. 일은 힘들었지만 재미 있고

 좋아하는 일을 했으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벌어도 미국으로 유학가 있는 자녀와 아내에의

생활비에는 모잘랐나 봅니다. 한 달 생활비가 무려 

3500만원 이어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최소....



매일 100만원 이상을 벌어도 돈이 모자랐다고 

당시를 회상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배동성씨는 돈을 보냄으로써 가족이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편안하게

미국생활을 할 수 있게 온 갖 굳은 일은 다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무리가 있었겠죠. 결국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들은

한국에 들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동성 아내 안현주와의 불화로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아내에게

집까지 따로 얻어주었는데도 말입니다....



착실한 가장의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무너 진 것이죠.

어떻게 해서든 내 애들을 낳아 주었으니까,내 여자이니까 끝까지

책임지려고 했다는 배동성은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었나 봅니다.



배동성은 이혼후에도 아이들의 양육비를 홀로 책임지고 있다고 하는데

애들의 어린 모습은 보지 못했으니 애들 커가는 모습만을 볼 수 있게 내가 

보살피기를 바래 아내에게 부탁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세 자녀의 양육권을 지키고 싶었던 것이죠.



현재 배동성은 둘 째 딸 배수진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수진양은 부모님 이혼에 대한

선택권은 없었고 단지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아빠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인터넷 방송에서  미용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솔직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또한

개인 가정사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지만

아내와 딸이 너무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 못 된 것일까여?

한 가장으로서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열심히 살아 왔을 뿐인데

아내도 딸로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러기아빠문제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역효과야 이미 많이 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방송보는 내내 배동성씨가 한 말이 내내 저의 마음속에 멤돌았습니다.

"단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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