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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음악회 "57년 노래인생 보답한다...."이미자 콘서트 성대 노래 나이 남편 김창수 딸 정재은 전남편 정진흡 이혼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한국 가요계의 큰 스승이자 역사인 이미자 가 KBS 공사창립을 기념하여 '이미자 음악회' 라는 공연이 방송 된다고 합니다. 올해로 데뷔 57년 맞은 이미자 씨는 이 번 음악회를 57년 노래 인생을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자 씨 특유의 슬픔과 한을 담은 목소리로 많은 분들의 눈씨울 붉게 만들 것 같습니다. 



오늘 이미자 음악회 에서는 이미자 데뷔곡 인 ‘열아홉 순정’ 시작으로  ‘봉선화’, ‘비목’, ‘그리운 금강산’,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가곡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동 공연을 통해 이미자만의 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60여장의 앨범, 총 2100여곡을 불러 기네스북까지 오른 이미자 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죠..

이미자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런 가창력이 나오는지 역시 예술적인 재능은 하늘이 주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관객들로 하여금 역시 이미자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것은 아니겠지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겠지만 노래를 듣다 보면 이 노래가 이미자의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라이브로.. 공연 정말 좋았다는 후문입니다. 이미자 씨의 이모저모 준비했습니다.


(이미자 남편 김창수)

이미자 나이 1941년생 74세 

이미자 데뷔 1959년 데뷔 57주년

이미자 노래 '열아옵 순정','동백 아가찌','눈물의 블루스'

이미자 남편 김창수

이미자 전남편 정진흡

이미자 딸 정재은(가수)


이미자 남편 김창수 이혼 전남편 정진흡 딸 정재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가수인 이미자, 대중들에게 인정과 찬사를 받으며 그녀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미자 재벌 설이 있는 그녀지만 과거에는 몹시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미자 전남편 정진흡 폭력을 당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였죠. 그래서 일까요? 이미자는 이미자 딸 정재은 씨가 두 살 때 정진흡씨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미자 이혼 이후 정재은씨는 많은 원망속에서도 여자로써는 이해한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미자 이혼사유가 이미자 폭력에 관한 루머가 있는데 이것은 확실하게 밝혀진 적 없습니다. 또한 이미자 가출 사건 역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현재는 어머니 이미자를 많이 그리워 한다고 하였죠. 한편 이미자 전남편 정진흡 직업은 연주자로 알려 졌습니다. 이미자 콘서트 공연 당시 같이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자 남편 김창수)


다만 이미자 딸 정재은씨가 어머니의 이혼 후 정재흡씨와 같이 살았는데 딸에게 빚을 물려주고 자신은 일본으로 도망간 사실로 봐서 이미자 이혼사유 , 이미자 가출 사건에 대한 루머가 사실임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자 재혼 남편 김창수 재벌? 

 


이미자 이혼 이 후 재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년에 KBS pd인 김창수(이미자 남편 직업)씨와 결혼을 하게 되죠. 김창수 pd역시 전처와의 사이에 딸 두명이 있는 재혼이었다고 합니다. 재혼 이후에는 가수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 더욱더 살아 온 이미자는 현재 이미자 재벌 이라는 루머에 대해 "재벌은 아니고 여유롭게 산다"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이미자 동거 이지환 불륜 외도?



사실 이 포스팅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미자 남성 편력에 대해 언급을 좀 하자면 이미자는 전남편 정진흡의 친구인 이지환 씨와 동거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미자 불륜 외도 란 말이 있습니다만 지금도 그렇지만 남여관계는 그 어떤 이유나 목적이 있을 수 있기에(아무도 모르기에) 길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이지환씨는 혼인빙자 간음죄와 폭행죄로 구속을 당하게 되었다는 정도만 말하고 싶습니다.

 

비틀즈,마이클잭슨 등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명암이 분명한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이미자 루머의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닐 것입니다. 다만 이미자 그녀가 어려운 시절 많은 대중들의 슬픔과 기쁨을 떠 안았음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최근에는 이미자 성대에도 문제가 있다는 후문인데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기쁜날도 많았겠지만 슬픈날도 많았을 이미자씨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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