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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디션 nouvelle star 한국인 비하 논란"강남스타일 부를거지?" 누벨스타 김덕환 프랑스유학 인종차별 JoeyStarr 조이스타르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불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 우리나라로 치면 K pop스타의 프랑스 버전인 nouvelle star ('누벨 스타')에 도전한 한국 유학생(김덕환)이 오디션 심사위원한테 조롱을 당하는 듯한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아냥거리는 모습에 화가 나는군요.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프랑스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누벨스타(nouvelle star)에 한국인 유학생(김덕환) 비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영상을 다 보았는데 이거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적인발언은 물론이고 비하, 심지어 조롱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졌습니다. 끝까지 꿋꿋한 모습을 보여준 한국인 유학생(김덕환)씨가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자기소개를 했던 김덕환, 서울태생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누벨스타(nouvelle star)에는 인생경험과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에 참가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한국인의 출연에 심사위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웃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특히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매너없이 웃고있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참을 수 없었던 부분은 프랑스의 가수 조이 스타르(Joey Starr)가 김덕환이란 이름을 발음하기 어렵다며 웃으며 조롱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프랑스 가수 엘로디 프레제(Elodie Frege)는 "우리랑 똑같은 목을 가졌는데 당신에게선 음식이 막힌듯 아주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였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얼마든지 악평은 괜찮지만 단순한 악평이 아닌 인종차별주의,한국인비하하는 말이 었습니다.


오직했으면 오디션프로그램이 끝난 후 프랑스인들 또한 심사위원들의 인종차별적 태도에 "정말 부끄럽다","한국인에게 사과해야한다" 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유튜브영상은 비난 댓글로 도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한 한국인은 이를 알리기위해 한국말로 직접 번역까지 하였습니다. 프랑스문화를 잘 모르는 제가 그들만의 농담이었는지 아니 었는 지는 모르지만 같은 프랑스인들조차 비난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우리도 한국내에서 많은 인종차별을 자행하고 있는 사실이 부끄러워 지기도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영상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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