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서 선댄스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수상" 진짜 꿈같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SBS '기적의 오디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조셉서를 기억하시나요? 조셉서가 일을 냈습니다! 매년 미국 유타주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독립영화제 '선댄스 영화제'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조셉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해 "진짜 꿈같다"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SPA NIGHT'(감독 앤드류 안)의 남자주인공으로 선댄스에 초청받은 조셉 서는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신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자신의 sns를 통하여 감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이는 한인 최초의 연기자상 수상으로 더욱 뜻있는 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비경쟁 부문이나  단편 프로그램 등에 진출한 한국 영화는 있었지만, 국내(미국) 극영화 부문에 이름을 올린 한국계는 조셉 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연기자 상까지 수상해 본인은 물론 감독인 앤드류 안까지 모두 놀랐다고 합니다. 실로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 수상작 감독이나, 수상 배우는 메이저 영화사의 러브콜을 받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어서 조셉 서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조셉서는 수상소감에서 "한인 사회를 다룬, 마이너러티 스토리 영화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한인뿐 아니라 모든 아시아계 사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모든 게 꿈만 같고, 앞으로도 미국이든 한국이든 절 불러주시는 곳이 있으면 달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셉 서는 이미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을 완료 했다고 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날 원하는 곳이라면 어떤 곳에서든 연기하고 싶다는 조셉서,조만간 한국에서의 연기생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조셉 서는 미국 UCLA에서 의과대에 진학했으나 연기를 위해 의사의 길을 포기한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대단하죠? 꿈을위해 명문의대를....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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