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출마선언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실현시키나.."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섹시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이번 총선에는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후보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여기저기 말들이 많습니다만 후보의 출마선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에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김부선(본명 김근희)

출생 1961년 7월 7일. 제주도

신장 169cm

학력 대정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

가족 딸 이미소

김부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란 글을 올리며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한 김부선씨는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 주공약으로 내 놓았습니다.

단순한 이벤트성 액션이란 말도 있지만 실제로 이미 출마를 결심했다는 말도 들려옵니다. 만약 김부선씨가 출마를 감행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최재천 의원과 성동구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고 합니다..

과거 아파트 난방비 비리폭로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은 김부선씨는 이번 총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여기저기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신공격까지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출마선언은 국민의 고유권한이자 의지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이 민주주의가 아닐까 합니다.

과거 에로배우로 활동하였다고 하여 그 권리마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라는 영화에서도 볼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다소 코믹적인 요소만 부각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루마니아에서는 19금배우가 이미 국회의원에 당선 된 사례도 있습니다. 출마선언이야 김부선씨 본인의지인만큼 지지자든 아니든 비판 할 수는 없습니다.

당차지만 다소 과격한?면이 있으신 김부선씨가 만약 당선된다면 어떻게 될까여? 정치적인 색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출마선언 자체를 비판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