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녀 권진영 결혼!" 교회에서 조용하게..."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우비소녀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권진영씨가 결혼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과거 KBS개그콘서트에서 우비소녀의 캐릭터로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권진영의 이번 결혼소식으로 또 한 명의 품절녀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우비소녀로 잘 알려진 권진영은 올해 37살인데요. 오는 3월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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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양가 가족 및 친척, 그리고 KBS2 ‘개그콘서트’ 출연진 등 많은 동료 개그맨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권진영은 예비신랑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예비신랑의 한 결 같은 마음과 따뜻한 성품에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날에 결혼하고파 좀 서둘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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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의 지인에 따르면 예비신랑이 호감형 외모에 성격까지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개그우먼을 여자친구로 뒀을 만큼 센스와 유모 모두 갖춘 만능형 신랑감이라고 전해집니다.

권진영은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고 이듬해 KBS2 ‘개그콘서트’의 ‘우비삼남매’ 코너에서 김다래와 함께 ‘우비소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려 그 해 KBS 신인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 이렇다할 활동을 보여 주진 못했는데요. 가끔 뭐하실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결혼소식을 전해 주는군요.

개그맨이란 직업이 보기에는 재밌어 보여도 너무나도 힘든 직업으로 알려져있습니다.살아남기 정말 힘든 직업중 하나죠. 따듯한 봄날에 결혼하시는 권진영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