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빠생각 임시완,고아성" 합숙은 기본 소주는 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영화 '오빠생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 영화 '오빠생각'은...

영화 '오빠생각'은 이한 감독님께서 메가폰을 잡으셨습니다.이한감독은 제 개인적으로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감독입니다.일단 필모그래피 보시죠.

하나 같이 제가 인상깊게 본 영화들 뿐입니다.그래서 영화'오빠생각'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또 하나의 재밌게 볼 요소로는 바로 배우들입니다.

배우들 역시 하나 같이 요새 흔히 "연기좀 한다'라는 젊은 배우들로 이루어 졌습니다.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오빠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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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이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아이들의 모습에 절망적이었던 임시완은 점차 마음을 열고 자원봉사자인 고아성과 함께 합창단 노래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인데요.이 노래로 결국 기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대충 스토리는 짐작이 갑니다.어떤식으로 촬영되고 배우들의 연기도 중요할 것 같네요.

한편 오늘(22일) 제작보고회에서는 이한 감독의 영화 '오빠생각' 이한 감독이 임시완을 캐스팅한 소감을 전했는데요.한마디로 임시완의 눈빛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한 감독은"임시완의 눈빛이 정말 좋았다. 눈빛은 연습으로 나오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태도를 통해 나오는 거다. 임시완의 무표정에서도 한상렬의 눈빛이 느껴졌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한 감독은 고아성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처음 배우 고아성씨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한 감독님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만큼 믿을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한것이겠죠.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합숙은 4일정도는 기본이라며 감독님께서 손을 잡아주는 날은 소주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했습니다. 감독과 배우 얼마나 이 영화'오빠생각'에 공을 들여서 촬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내년 1월에 개봉한다고 하니 따뜻한 봄날에 감동을 느껴보고싶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꼭 보겠습니다! 예고편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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