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영화'어떻게 헤어질까' 서준영과 함께라면..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카라의 박규리가 얼마전 영화배우가 된다고 했는데요 이번에 또 하나의 작품을 한다고 합니다.그것도 '서준영'씨와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입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박규리와 서준영은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감독 조성규)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헤어질까'는 조성규 감독의 8번째 영화. 엄마가 죽은 뒤 고양이를 키우며 홀로 살고 있는 여자가, 고양이 속의 영혼을 보는 옆집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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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조성규 감독과 이미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로 인연을 맺어 습니다.그 인연으로 '어떻게 헤어질까'에서도 주연을 맡게 됐습니다. 

박규리는 엄마를 잃은 상처를 간직한 여자로 출연합니다. 영화 '파수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뒤 TV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서준영은 '어떻게 헤어질까'에서 비밀을 간직한 채 사랑하는 여인을 보듬는 초밥 요리사로 출연합니다.

카라 박규리 아니 이제 배우 박규리씨라고 해야 겠군요. 김재욱에 이어서 서준영과 함께라니.제가 아직 박규리 영화를 못봐서 왈가왈부 못하겠습니다만 그 동안의 조성규 감독의 영화를 보면 느낌은 옵니다.

정말 개성있는 작품부터 진정성있는 영화를 많이 찎으셨습니다. 위 작품들 말고도 많습니다. 특히

산타바바라,멋진하루,맛있는인생등의 영화를 보면 '어떻게 헤어질까'라는 영화의 느낌을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 박규리씨가 이런 영화에 인정을 받은거 보니 노래 못지 않게 연기도 잘 하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는 주로 서울 연희동에서 촬영을 한다고 하니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상이 나올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아름다운 박규리양의 짧은 영상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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