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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치타 "내가 자퇴를 선택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 입니다.


오늘 방송된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치타가 학교를 그만둔 사연을 공개

했습니다치타는 “어릴 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러 학원을 다닐 때 나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치타는 “고등학교 시절 연예인이 되길 위해 자퇴를 결심했고 연예인 길을 걷기 

위한 준비를 해나갔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치타는 학교를 자퇴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이를 존중해줬다는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치타는 "많이 생각했다고 하니까 그길로 와서 자퇴서에 도장을 

찍어줬다"며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치타 어머니는 "하나 있는 딸 고등학교 졸업도 안 해봐라. 미치지 않냐. 

당시 길 건너편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셨다. 두 캔 먹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다"며 갈등했던 때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이런 어머니의 교육방식이 현재의 치타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이제 막 발을 디딘 치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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