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대형 신인 장희령 캐스팅 확정!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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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의 대형 신인 배우 장희령과 류원이 KBS2의 미니시리즈 <함부로 애틋하게>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만들어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로멘스/멜로 

물 같습니다. 특히 장희령은 신준영(김우빈 분)의 스타일리스트 '장만옥'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희령은 앞선 출연작 <72초 드라마>와 

<도전에 반하다>에서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이번에도 비슷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이경희 작가의 복귀작인데 이경희 작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고맙습니다><이 죽일 놈의 사랑><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정말 초A급 작가시죠.3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하는거라 정말 

기대가 큽니다.JYP가 전적으로 밀어주는 장희령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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