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사 단행! 혁신 보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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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신임 사장(왼쪽)을 비롯한

신임 사장들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 후 처음 열린 사장단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동진 사장,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한인규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정현호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 입니다.

삼성은 지난 1일 고동진 삼성전자 부사장을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규모는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이라고 합니다.

최근 삼성 등 대기업 등이 혁신의 칼을 빼든 것일까요?

중국쪽에서 너무 치고 들어온 이유에서인지 삼성은 최근 몇년 동안

회사 정리를 많이 하였습니다. 근본적인 혁신인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