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와 부부생활,악플

'백년손님' 유하나 19금토크

남편 경기력 안 좋아지면...

목요일 밤이면 '백년손님-자기야' 란 프로그램이 합니다. 사위와 장인,장모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백년손님 유하나(남편 이용규)가 출연하여 19금토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규 아내(부인) 유하나씨는 과거 아시아나 스튜어디스 경력이 있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분입니다. 야구선수 이용규씨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미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년손님 유하나 씨가 출연하여 남편 이용규 와의 연애 풀스트로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유하나는 이용규와 연애 당시 스킨십이 없는 이용규에게 먼저 과감하게 뽀뽀를 제안했고 유하나 본인은 결혼 생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계속되는 장난스러운 프로포즈(결혼하자)로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에피소드도 공개하였는데요. 늘 아내 유하나에게 "내 인생의 1순위는 바로 너야" 라고 말을 해주는 편인데 새로 산 차(유하나 차 페라리)로 사고가 나니까 차만 챙기더라는 것을 밝히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건 이용규 센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유하나 씨도 그냥 웃고 넘어 갔을 것 같습니다.ㅎ

또한 유하나는 프로야구선수의 아내로 사는 삶의 비애를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종종 유하나씨가 출연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19금토크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한화 프로야구 팬들은 롯데팬들과 함께 다소 과격한? 좋게 말해서 열정적으로 응원하기로 유명합니다. 이용규는 특히 팬층이 두터워서 이용규 열혈팬들 사이에서 유하나씨에게 종종 악플을 단다고 하는데요.

"힘을 다른 데 쓴다","유하나가 힘뺐네"," 밤새 잠을 안 재우네" 등 악플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전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한화 혹은 이용규 팬이 아닌 상대 측 팬이 작성한 듯 보이는데요. 이런 것을 지능적인 안티라고 하죠. 진정한 이용규 팬이라면 저런식으로 작성 안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악플도 많지만 기분 좋은 댓글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도 유하나는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댓글로 "예븐 여자를 만나더니 날아디닌다" 를 꼽았습니다. 원래 대중의 사랑이 클수록 이를 시기하는 사람이 많은 법입니다. 유하나씨가 남편 이용규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구나 하고 단순하게 넘어 가셨으면 좋겠네요.

유하나 프로필

유하나 나이 28세 1986년생

유하나 키 169cm 유하나 몸매 몸무게 47kg

유하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hana111/?hl=ko

선남선녀 커플로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샀던 이용규 유하나 커플은 대부분이 조만간 헤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빗나가게 하고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대중의 생각과는 달리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텁고 책임감이 강하다는 것이겠죠. 그로인해 대중들이 부부를 바라보는 시선도 변화하였는데요..

현재 대중들이 부부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 마디로 '아름답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다는 이용규, 그의 곁에서 늘 응원해주고 내조해주는 아내 유하나,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 이도헌 까지 누가 봐도 그들 서로에 묶인 끈이 단단해 보이기 떄문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