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오승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후의명곡 오승근 "김자옥 아직도 옆에 있는 것 같다" 트로트 가수 오승근이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한다.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가수 오승근이란 이름보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故 김자옥의 남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렸다. 가식없는 그의 눈물속에는 김자옥에 대한한 미안함도 포함 되었을 거라 본다. 이유가 있다라기 보다 부인을 먼저 보낸 자의 당연하 도리로써 말이다. 지난 11월16은 오승근의 아내 김자옥 1주기였다. 김자옥은 대한민국 세명 중 한명이 걸린다는 암이라는 병에 그만 힘든 투병끝에 좋은 곳으로 먼저 가셨다. 그 후 오승근은 서울을 떠나 아내가 있는 납골당 근처로 이사했다고 한다. 오승근 김자옥 아들인 오영환의 결혼식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 이런 변고라니.. 참으로 슬픈 일이였다. 김자옥 없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