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상하이 박지성,송중기,정일우 "상하이 흔들렸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런닝맨이 하는 요일입니다. 이번 주 런닝맨은 매우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고 하여 벌써 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되는 런닝맨에서는 출연진 모두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초특급 축구 스타들과 축구대결도 하고 그 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박지성의 초대로 런닝맨 멤버들은 상하이 자선경기에 참가하게 됩니다.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런닝맨과 박지성은 이번이 4번째 만남이라고 합니다. 역시 박지성이죠. 일요일 황금시간대의 런닝맨에 벌써 4번째 출연이라니..

 

이날 런닝맨이 좀 특별한 이유는 자선경기 말고도 또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특급게스트들입니.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한국 여자축구계의 메시 지소연선수, 정대세선수, 김태영 코치 등 자주 볼 수 없었던 축구스타들이 참가 한다고 합니다..

또한 런닝맨 원년멤버였던 송중기,축구사랑이 남다른 정일우 씨 등이 함께 한다고 하네요..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 컨셉대로 이름표 떼기를 했다고 합니다. 과연 빠르고 강한 축구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이였을까여? 너무도 빠른 순발력으로 출연진과 스텝들이 경악했다는 후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와주어서 놀랐다고 하는데 자선경기라는 좋은 일도 하고 대한민국도 알리고 참 좋은 프로입니다. 앞으로 세계로 쭉쭉 뻗어가는 런닝맨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