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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이동준 " 아내 염효숙 아들 이일민 그리고 어머니를 위해.."


연예인 싸움 순위 라는 출처를 알지 못하는 차트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이동준 씨는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해 연예계 주먹이라고 알려졌는데요. 1분에 11명을 상대를 제압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입니다. 이런 그이기에 김동준 나이 60을 바라보고 이종 격투에 도전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이 좋다 이동준 출연하여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사람이 좋다 이동준 씨는 세계 선수권 대회 3연패에 할 정도로 능력있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엄청난 자기관리로 유명한 선수 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986년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심판 오심 판정 논란으로 이동준는 은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자답게 잘생긴 외모로 인해 주변에서 배우로 권유를 많이 들어와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동선수가 예능,방송 도아닌 배우로 성공한 케이스는 극히 드물었지만 김동준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결국 3년만에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을 하게 되죠.



훗날 이동준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기본기에 부족함을 인정하고 닥치는대로 공부하고 작품에도 웬만하면 출연하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운동 못지 않았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 가족에게 늘 고맙다고 말하는 이동준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말을 할 때면 눈씨울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왜 아니 그렇겠습니까. 홀로 6남매를 키우며 곁에서 자식 하나만 잘되기를 바라시는 어머니였기 때문입니다.(이동준 아버지 간암으로 중학교 때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90세가 넘는 연세에도 건강하게 이동준 옆을 지켜주었는데 작년에 그만 좋은 곳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동준 어머니 사망은 가시같이 이동준의 마음속에 박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는 곁에서 그를 지켜주는 이동준 아내 염효숙, 아내와는 10년이라는 긴 세월 연애 끝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사나이 이동준의 순정적이고 마초적인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사나이 이동준 이 아내앞에서 귀여운 춤까지.. 이런 단란한 가정은 이동준에게 늘 버팀목이 된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가족, 이동준 아들 이일민 군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훈남의 엄친아 라고 합니다. 해병대를 나온 것으로 알려진 이동준 과의 부자지간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사실 배우 이동준 하면 잘모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영화 '클라멘타인' 하면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가 바로 이동준씨였죠. 52억 정도의 제작비를 동원했지만 결국 참담한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이 후 이동준은 빚을 갚기 위해 밤무대를 전전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



이동준 나이 올해 57세(1958년생), 가수 설운도 씨와 동갑내기 친구로 최근 설운도씨로부터 노래를 선물받아 트로트가수로써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이 했겠지만 이를 이겨내게 해 준 것이 가족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자신에게는 전부인거죠.



가수 이동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에는 외모까지 가꾸는 모습을 방송을 통하여 보여 주었습니다. 이동준 씨를 보면 흰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 이동준 편에서는 늘 그렇듯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창인입니다. 제2,제3 전성기를 다시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에게는 그 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동준 영상 준비했습니다. 노래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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