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윤종신 " 나 슈스케 경력 7년이야!??"

안녕하세요. 오늘 목요일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하는 날입니다. 방송에는 예능이면 예능,방송이면 방송, 노래면 노래, 거기에 CEO까지(미스틱엔터테인먼트) 요즘 최고로 바쁘신 윤종신이 나옵니다. 윤종신은 슈스케(슈퍼스타K) 7년차 심사위원이자 원래부터 가수 였습니다. 그런 그가 실력자와 듀엣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높습니다.

너목보 13화에는 윤종신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습니다. 윤종신은 “김범수를 처음 봤을 때, 얼굴만 보고 실력자임을 직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이어 “오늘도 너무 쉽게 맞출까 봐 겁이 난다. 녹화를 두 시간 만에 끝내겠다”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 경력이 무려 7년! 윤종신은 예리한 지적과 추리력으로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그렇듯 윤종신 역시 멘붕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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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음악과 함께 한 윤종신이지만 방송용으로 컨셉일까여? 많이 애먹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하긴 너무 일찍 걸러내면 방송이 불가능하니까.....

이날 '너목보 유종신'뿐만아니라 장동민의 신들린 립싱크 연기, 유세윤의 몸 개그로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적인 예능 프로그램인 너목보, 매회 그렇지만 다음 주에는 정말 대박? 출연자가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지켜보겠습니다. 최근에 너목보 시청률도 유지,상승 중이기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큽니다.